아이클레보 아르떼 사용기

주말에 로봇 청소기 청소모드를 물걸래로 하여 청소를 시켜 보았습니다. 아이클레보 아르떼 가 물걸레 모드로 청소를 해주니 바닥의 먼지도 같이 잘 닦이네요. 확실히 일반 진공청소기로  할때와 다릅니다.

주말에 청소를 보통하는 데 이번 주에는 아이클레보 아르떼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도와 주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한가하게 쉴 수 있었네요. 청소 않하고 시간을 벌었지요. 대신 로봇청소기가 어떻게 청소하는 지 관찰을 했습니다.

사실 물걸레 청소는 기대를 안했는 데 지나가는 자리에 물로 닦은 표시가 나네요. 이제 우리 신혼부부에게 로봇청소기가 필수가 되어 버렸네요. 앞으로 주말마다 잘 청소를 해줄시 청소 모드에 따라 여러가지를 시켜 보았습니다.

로봇청소기 라고 어려운 것이 없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 주세요. 동영상을 찍어서 알려 드릴께요^^




저희 부부는 전달에 결혼해서 한달하고 2주 된 신혼부부 입니다. 맞벌이를 해서도 있지만 저번주 까지 해서 왜이렇게 할일이 많았는 지 바뻤네요. 주말에도 겨우 청소를 하고 한쪽 방은 창고가 되어 버렸네요.

이번주는 로봇 청소기에게 거실청소를 맡겼습니다. 과연 기대한 만큼 잘 청소를 할 수 있을까 하면서요. 광고에서 보면 물걸래 질도 다하고 청소기가 자동으로 충전하러 가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되는 지 시켜 보았습니다.

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청소 결과는 (60초후에 ?엥) 아래에서 밝혀 드립니다.





문턱 같은 장애물 도 넘어?




전면에 보면 문턱모드가 있습니다. 20개 이상의 감지센서가 있어서 벽이나 물체가 앞에 있으면 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카펫 같은 건 피하지 말고 넘어가야 하죠?

이때 문턱모드를 설정해주면 20mm 의 장애물 까지도 넘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레보 아르떼는 청소를 하면서 카메라로 지도를 그리면서 청소를 하는 데 그래서 더 세밀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파밑 청소 가능할까?



소파가 있는 좁은 틈에 긴 청소기를 넣어서 청소를 해야 하죠. 그런데 로봇청소기는 기어 들어 갑니다. 그리고 알아서 청소하고 돌아 나오는 것이죠.





아이클레보 아르떼 높이가 8.9센치 인데 이정도 모다는 소파가 크니깐 왠만한 소파는 다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파 밑 안쪽에는 먼지가 많이 쌓이는 데 구석까지 청소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청소로봇의 흡입은 메인브러시와 2개의 사이트 브러시로 먼지를 모아 주면서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진공 흡입기를 장착하고 있어서 작은 먼지도 먼지통으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소파 밑을 들어 갔다가 나오면서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청소 끝나고 알았는 데 소파 안쪽에 청소를 잘 안해서 먼지가 많더라구요. 손이 잘 않닿는 곳까지 청소을 쉽게 할 수 있어 깨끗하게 되었어요.




리모콘 수동 조작으로 청소하기



리모콘으로 모형자동차를 몰듯이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처럼 조금 가지고 놀아 보았는 데요. 장애물을 피해서 식탁밑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문턱모드 장애물 넘어서 청소하기



과연 턱이 있는 카페트를 넘을 수 있을까?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집에 긴 카페트가 있는 데 수동조작을 해서 넘을 수 있는 지 테스트를 해 보았지요.







청소가 끝나면 넌 어디로 가니?



BASE 버튼을 누르면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서 충전하러 갑니다. 충전모드 버튼 입니다.  그런데 청소가 다 끝나면 자동으로 BASE 모드가 되면서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 들어 갑니다.



장애물이 있는 식탁 밑도 잘 들어 갑니다. 전방위의 20개 이상의 센서가 감지해서 물체를 피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식탁부분은 몇번 살짝 쿵 하더니 잘 돌아 나옵니다.






물걸레 청소 시키기



오늘 먼지도 많은 거 같아서 물걸레 청소를 시켰습니다. 보통은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깔끔하게 물걸레질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동시에 로봇청소기가 해주네요.

그리고 물걸레 질 후 얼마나 깨끗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있는 위치를 몇군대 미리 보아 두었습니다. 청소가 되나 안되나 검사 하려구요. 식탁 밑 구석의 먼지였는 데 청소안하나 했더니 와서 청소하고 가네요
.



고급 천은 걸레판의 뒷면에 장착을 합니다. 여분의 2장을 줍니다. 걸래를 물에 묻히고 걸레판의 뒷면에 찍찍이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 아이클레보 뒷면의 홀더에 꽂아 주면 물걸레 준비 끝!





물걸레판을 뒤면에 끼우면 자동으로 전면 터치메뉴에 물걸래모드로 변경되었다고 알려 줍니다.






청소끝! 먼지 얼마나 모였나?




아이클레보 아르떼 뒤면을 열어 먼지통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악~ 먼지가 많네요. 큰 쓰레기는 없지만 작은 미세한 먼지가 많네요.






이런 작은 먼지 뭉치들이 어디에 이렇게 있었는 지. 하루 청소한 것치고는 많이 나왔네요.






먼지통에는 향균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황사 후 먼지가 많은 데 이런 미세한 먼지도 필터로 걸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먼지도 다 걸러서 먼지통으로 넣어 주니 방이 깨끗하겠죠?
 





먼지통은 통에 표시된 노란 화살표 표시대로 위로 들어 올려서 뚜껑을 열어 비우시면 됩니다.



먼지통을 아이클레보 아르떼에서 어떻게 분리하고 먼지통을 비우는 지 설명하는 동영상 입니다.

물걸레 청소을 시켰으면 먼저 물걸레판을 제거한 후 먼지통을 분리하여 주세요. 그래야 밑의 먼지통의 분리가 쉽습니다.





청소가 다 끝나면 BASE 모드로 변환 되면서 알아서 충전스테이션을 찾아 들어가서 충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청소가 끝나면 알아서 찾아 들어가니 청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네요.

하지만 충전시간은 100분 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충전을 하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럼 사용시간은 얼마냐 하면 160분 정도 됩니다. 충전 스테이션에 자동으로 올라가면 위에 파란불이 깜빡깜빡이고 있으면 충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빨간 불이 들어오면 전원 상태로 충전이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총전 소비전력은 0.9w 정도이고 전기세를 많이 먹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아이클레보 아르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아쉬운 점이라고 꼬집으면 타회사 로봇청소기도 그렇겠지만 전선 같은 줄이 있으면 바퀴가 걸려서 청소를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선풍기 전선에 걸려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청소 도중 로봇청소기를 들면 C1 이라고 에러 메시지가 납니다.
바퀴가 들렸다는 정상적인 에러 이지만 다시 바닥에 내려 놓아도 계속적으로 납니다. 바닥에 정상적으로 두면 에러가 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시 끄고 켜면 정상적으로 동작 하지만요.

리모콘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려 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는 기능은 재생 하고 모든 네비모드와 램덤 정도입니다. ㅎㅎ

상위의 카메라가 CCTV 역활을 하거나 해서 다른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볼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이런 기능이 필요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럼 아이클레보 아르떼 장점은?

예약청소 시간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해준다. 청소를 별도로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기능은 매우 만족입니다.

물걸레 청소를 잘 하네요. 물걸레를 끼우기만 하면 자동으로 물걸레 모드를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문턱모드가 있어서 청소 할때 어느정도 장애물을 넘을지 말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네요.

상위의 카메라 있어서 맵을 그려가면서 청소를 한다는 데 생각외로 소파 밑과 의자 밑을 잘 들어가면서 구석 구석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BASE 충전버튼 모드가 따로 있고 청소후 알아서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 가는 것이 좋네요. 충전에 대해서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깐요. 충전 스테이션이 어디에 있던지 알아서 찾습니다.

향균필터가 먼지를 잘 걸러 주는 거 같습니다. 큰 먼지는 없었는 데 청소 후에 보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먼지커버 분리가 쉬웠습니다. 다 비슷하겠지만 먼지통 비우기 편하게 버튼으로 되니깐 편하죠.

청소모드가 네비모드/스팟모드/램덤모드/맥스모드/물걸레/문턱넘기 등 다양하게 있어서 경우에 맞는 청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로봇청소기 바쁜 사람에게 필요할까?

어떤 사람에게 필요할까? 청소하기 귀찮은 사람과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좋습니다. 점점 세상이 좋아지니 일반 청소기 보다 편리할거 같네요. 사람이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개념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청소가 되니 일반 청소기 사용할 때 보다 편리합니다. 물걸레 청소도 한번에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 쓰던 진공청소기는 구석 구석 밀어 넣어야 하는 데 소파 밑을 로봇청소기가 들어가니 청소가 수월하네요.


솔찍히 신혼부부 라 바쁜 점도 있었지만 큰 쓰레기는 매일 치워도 주말에 청소기는 자주 못 돌렸습니다. 그런데 아이클레보 아르떼 체험을 하면서 주말에 물걸레질 까지 하게 되었죠.
자주 앉아 있는 소파 밑에 먼지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는 데 먼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거실도 물걸레질 하고 나니 깨끗해진 모습에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 청소하고 나서 우리 부부의 변화는 시간이 많이 남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한것도 있고 청소기가 어디 걸려서 고장나지 않을까 계속 지켜 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말에 예약 청소 시켜두고 놀러 다녀도 될거 같습니다.

알아서 청소를 해준다는 게 일반 청소기와 가장 큰 차이 인거 같습니다. 체험해보고 좋다는 걸 또 한번 알게 되었네요. 청소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

이제 청소는 아이클레보 아르떼에 맡겨두고 편하게 쉬어야 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아이클레보 아르떼 청소모드 설정하기 / 물걸레 청소모드 문턱 넘기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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