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체험후기]신일 제습기추천 SDH-10BV 여름철 필수 아이템1

신일 제습기추천 SDH-10BV 여름철 필수 아이템

눅눅하던 저희집이 적정습도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일부 벽지에서 곰팡이로 인해 걱정이었죠.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다 모든 식구가 비염을 앓고있어 병원치료보다도 시급한게 아마도 집안의 공팡이균 퇴치일까 나름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적정습도는 40~60%입니다. 너무 높아도 때론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는게 습도죠. 겨울철에는 에어워셔로 건강습도를 유지하고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또한 제습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장마철에 무한 상승하는 습도로 인해 불퀘지수가 높아지는것도 한 이유일겁니다. 뭐 이제는 우리집에도 신일제습기가 있어 습도를 다스릴수 있게되서 무한 기쁨이...ㅎㅎ...더욱이 주욱 사용하는 SKT통신의 T멤버십 위대한 체험덕에 정말이지 위대한 효과를 보고있답니다.^^

특히나 저희집에는 아이들때문에 빨래가 많은데다 워낙 아이들이 땀이 많죠. 오래된 아파트라 배란다도 적은데다 일반 주택이 아니라서 햇볕을 쬐일공간은 극히 적고, 낮밤을 가리지않고 빨래는 하는터라 특히나 밤에 빨래를 널때면 그 끕끕함과 특히나 다습한 여름철 빨래가 마르지 않아 눅눅한 냄새로 다시금 빨래를 해야하는 수고도 있지요. 이럴때 신일 제습기가 아주 제격이랍니다..ㅎㅎ

30분쯤 돌리고 신일제습기(SDH-10BV) 후면의 저수통을 보니 물이 금세 저만큼이나 찾네요. 은근 빨래에서 나오는 습도가 방안을 매우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 습도만이라도 잡으면 좀더 여름철 쾌적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수시 우측의 만수알림장치가 되어있어 제습기가 동작을 정지하고 알람을 통해 알려줍니다. 더불어 제습한 물은 바로바로 비워주는게 좋겠죠. 만수가되서 제습기가 작동을 멈추면 그 물도 습도를 올리는데 한몫을 할테니깐 말이죠..ㅎㅎ..바로바로 비워주는 센스~

여름철, 특히나 장마철에 장농안의 습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명 물먹는 하마를 넣어놓곤 했는데 물 실컷 먹은 하마를 안에다 그냥 방치하기도 했죠. 그 방치한 물먹는 하마가 다시금 옷을 상하게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신일 제습기(SDH-10BV) 덕에 몇주에 한번씩 그리고 장마철에는 좀더 그 간격을 적게한다면 마트에 물먹는 하마를 사러갈일은 없어졌네요.ㅎㅎ

제습기를 한곳에 고정하는것보다는 필요시 다양한곳에 활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제습기의 활용이 아닐까 하네요. 집안에 전자제품이 수없이 많죠. 전자제품 특성상 습도가 높을경우 매우 않좋고 고장으로도 연결이 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집안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스피커의 제습에도 신경을 쓴답니다. 뭐 TV나 컴퓨터는 말할것도 없겠죠. 이처럼 전자제품을 오래오래 사용하려면 여름철과 같이 다습한 환경에 제습기의 필요성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에서 신일제습기(SDH-10BV)의 고정자리는 안방 화장대위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와이프의 화장대는 화장을 위한 화장품등이 자리가 사라졌어요. 특히나 딸아이의 경우 화장품만 보면 찍어바르는 통에 아이들 손이 안닿는 자리에 배치가 되었죠..ㅎㅎ..그래서 우리집 화장대는 필요한것만 올라갑니다. 신일제습기가 놓인자리는 겨울철 에어워셔가 자리를 잡은 위치인데요. 여름철 에어워셔가 빈자리를 제습기가 대신하네요..ㅎㅎ

간단한 조작입니다. 별도 상태액정이 없고, 사실 상태액정은 필요가 없는 제품이죠. 간단하게 조작선택과 램프로 상태표시를 합니다. 전원을 켜고 조절을 위한 버튼들 시간조절, 속도조절, 습도조절을 위한 선택과 자동조절을 위한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평상시 사용하는 버튼은 자동조절입니다. 적정습도로 유지하는 버튼이죠. 그리고 빨래를 말린다던가 집안에 제습을 위한 곳 예를들어 장농같은 경우 시간조절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아차 제상램프과 만수램프가 있습니다. 신일제습기(SDH-10BV)의 경우 습한 공기를 흡입하여 냉각기를 통해 물로 변환해주는데요. 이때 주위온도가 낮을경우 냉각기 표면이 얼수가 있거든요. 이럴때 그 표면을 녹여줄때 제상램프가 켜집니다. 근데 여름철에 켜질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만수램프의 경우 말그대로 제습한 물이 뒷면 수조통에 가득찰때 켜집니다. 이때 알림음도 울리구요. 앞서 말했듯이 만수시 얼른 수조통을 비워주는 센스~

신일제습기(SDH-10BV)는 디자인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이전의 제습기들은 제습을 위한 기능만을 내세웠을뿐인데 요즘의 제습기나 가전제품은 인테리어와도 잘어울리는 디자인이더라구요.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이게 뭐야? 라고 하십니다. 공기청정기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의 역활도 한다고 볼 수가있죠. 습한 공기를 흡입해서 건조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주니깐요. 그 외에도 후면 필터가 있어 먼지를 걸러주기에 후면 필터청소를 자주해준다면 공기청정기로써 그리고 제습기로써 기능이 한층 나아질겁니다. 한가지 신일제습기(SDH-10BV)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상단의 건조한 공기를 배출해주는곳의 덥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사용을 안할때는 먼지가 유입될수 있기 때문이죠. 신일 제습기의 유일한 단점인듯해요.ㅎㅎ

우리집 귀요미 둘째입니다..ㅎㅎ..땀 많은 놈이죠..ㅎㅎ..땀이 많다보니 특히나 여름철 다습한 공기로 인해 잠투정이 있을수 있는데요. 신일 제습기덕에 많이 좋아진듯 보입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잠자리에 들기전에 제습기로 방안의 습도를 없애주고 잠자러가기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서 선풍기로 바람 솔솔 불어주면 쾌적한 잠자리가 되서 쉽게 잠들겠죠..ㅎㅎ

건강습도를 유지하여 건강에도 도움되며, 여름철, 특히나 습도높은 장마철에 제격인 신일 가정용 제습기를 추천합니다. 습기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막으며, 방안 먼지를 걸러주며, 때로는 다목적 건조기로써 그리고 적정습도 유지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

[본 포스팅은 T멤버쉽 위대한 체험 참여글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았으며, 솔직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