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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는 7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고객 및 파트너사 초청 행사인 '다이나믹 투어 2012'를 개최했다. 이번 '다이나믹 투어 2012'에서 알카텔-루슨트는 최근 출시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솔루션 '오픈터치 컨버세이션'과, '옴니스위치 10000', '옴니스위치 6900' 을 활용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다이나믹 투어(Dynamic Tour)' 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이 해마다 전 세계 주요 나라에서 업계 핵심 트렌드 및 관련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도 프랑스, 미국, 독일, 중국, 한국 등에서 열리고 있다. '성공적인 BYOD(Build your own destiny)의 출발 -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알카텔-루슨트의 BYOD 솔루션 '오픈터치 컨버세이션'과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 구축 방법 등이 소개되었다.
이 자리에서 알카텔-루슨트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이동성과 성능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로 팟(POD)과 메쉬(MESH) 기반의 패브릭을 제시했으며, 에뮬렉스, 넷앱, VMware, 시트릭스 등과 함께 에코시스템을 형성해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국 상하이에 '클라우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소했다고 소개했다.
▲ 한국 알카텔-루슨트 김명환 부장
첫 세션은 한국 알카텔-루슨트의 김명환 부장이 '오픈터치'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최근의 화두로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지목하며, 최근의 시장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동향으로는 비용과 전력소비가 적은 솔루션에 대한 요구와 사용자가 원하는 디바이스로의 움직임,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등장 등을 통한 변화가 꼽혔으며, 이들 동향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지목되었다.
업무 진행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협업이 업무 진행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93%의 응답자가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70%가 다른 사람들과 통화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50%의 응답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업무의 스타일도 달라지고 있다. 이전의 보수적인 방법은 회의실에서 장시간의 지속적인 미팅, 다자간 컴퍼런스 시스템, 제한된 회의 참석자 수 등의 특징을 가지며,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지만 현재의 새로운 스타일은, 예정되지 않은 짧은 미팅과 진정한 다자간 회의,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 없이 즉각적으로 호출 가능하고 회의 참여 가능,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지속적 대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리얼 타임'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소셜'과 '모바일' 또한 최근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주요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 여기서 '소셜' 요소는 커뮤니티와 친근감, 감정의 표현과 존재감 등을 제시하며, '모바일'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접근한다는 데서 자유, 공유, 협업, 멀티미디어 등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여기에 디바이스에 대해 강제하지 않고,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맞춰지는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디바이스 간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게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오픈터치 솔루션은 크게 네 가지 스위트로 구분된다.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은 '디바이스 중심'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사용자는 연결을 위한 서로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했으며, 이 다양한 방법들은 모두 별개의 방법으로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알카텔-루슨트는 '오픈터치' 솔루션을 통해 이들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모두 묶을 수 있는 'All-UC'를 제시한다. 이런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는 연결하고자 하는 상대가 어떤 방법으로 연결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오픈터치 솔루션은 '멀티 파티(Multi-Party)', '멀티 디바이스(Multi-Device)', '멀티미디어(Multi-Media)'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사이클이 미리 정해진 회의일정 없이 3인 이상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고, 업무를 위해 직원들은 하루에 평균 2개의 다른 기기를 사용하며, 2015년에는 인터넷 트래픽의 90%가 비디오가 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비디오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오픈터치 솔루션은 기존 BiCS 2.x가 진화한 형태의 솔루션으로, 하나의 서버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컨버세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다. 이 솔루션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함께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유저세션 서비스, SIP 서버, 그리고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HEL R5.4와 KVM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 OXE CS R10과 NMS, ICS, ACS, SIP 코어 등이 올라가고, API와 웹 서비스 프레임워크가 접목되어 단일 서버-다중 애플리케이션과 단일 관리를 구현한다.
오픈터치 솔루션은 사용자 규모나 솔루션 구성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비즈니스 에디션'은 최대 1500 사용자 정도에 적합한 중소형 용량의 솔루션이며, '호스티드 에디션(Hosted Edition)'은 클라우드와 캐리어를 위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최대 10만 사용자까지의 대용량 지원이 가능하며, OXE 노드를 이용한 확장을 제공한다. '페더레이션 서비스(Federation Services)'는 기존 교환기를 하나로 합쳐 SIP 기반 페더레이션 서버를 통한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
▲ ‘오픈터치 컨버세이션’은 아이패드를 SIP 클라이언트로 바꾼다.
옴니터치(OmniTouch) 8082 MyIC 폰은 SIP 기반의 스마트 데스크톱 폰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말은 7인치 800*480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USB키보드, 3개의 키 확장 모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인스턴트 메시징, 프레즌스, 이메일, 멀티미디어 매니저, 웹라디오와 TV 등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핸드셋, 스피커폰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Open SDK 제공과 높은 에너지 효율 등이 특징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모바일 환경의 BYOD를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아이패드 기반 멀티미디어 SIP 클라이언트인 '오픈터치 컨버세이션(OpenTouch Conversation)' 이 소개되었다. 이 앱은 개인의 모바일 기기를 SIP 클라이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BYOD 솔루션으로, 컨택 리스트와 통화목록 및 스케줄링 미팅, 디렉토리 룩업 및 이름으로 호출, 사용자 및 전화 상태 확인, 내장 소프트폰을 이용한 VoIP 및 비디오 통화, 메시징과 웹 프리젠테이션, 비주얼 보이스 이메일 엑세스, 멀티 디바이스 콜 라우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오픈터치 컨버세이션에서는 사용자와 상대방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가장 적합한 대화의 타입을 결정하게 한다. 상대방의 상태는 색상과 아이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컨택 방법으로는 채팅,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협업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주얼 보이스 메일 기능이나 협업을 위한 도큐멘트 프리젠테이션 기능 등을 지원하며, 오픈터치 기반 인프라에서 IC폰 등 다양한 단말과 연동된다.
▲ 케니 응 알카텔-루슨트 APAC 세일즈 디렉터
이어 알카텔-루슨트 APAC 세일즈 디렉터 케니 응(Kenny NG)이 ‘My Cloud’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그는 ‘마이 클라우드’에 대해 ‘개인이 사용할 클라우드’로 정의하며, 개인이 이를 사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많은 리소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프라와 서비스, 서비스에 액세스를 위한 플랫폼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 경험’ 이라고 덧붙였다.
ICT는 꾸준히 진화하고 있으며, 메인프레임 시대에서 PC의 시대로 간 것처럼 이제는 모바일 디바이스 중심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 모바일 디바이스 중심의 시대는 수백만의 애플리케이션과 수십억의 사용자가 연결되며, 엔터프라이즈 유저 뿐만 아니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연결 가능해진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와 빅 데이터, 클라우드가 기업에 들어오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용자 경험 측면도 바뀌고 있으며, 이 변화의 핵심은 ‘멀티 디바이스’다. 사용자들은 현재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의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세 가지를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네트워크 부분에서는 개인 디바이스들을 허용할지에 대한 문제를,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한 재구성과 제약성 극복 등이 필요할 것이라 지적했다.
멀티 디바이스와 함께 ‘BYOD(Bring your own device)’ 또한 글로벌한 움직임이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하고 비용을 지불한 개인 디바이스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알카텔-루슨트는 이 부분에서 ‘오픈터치’ 솔루션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표준 기술 기반 아키텍처를 추구해 일관성 있는 경험과,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에 독립적인 솔루션을 통해 멀티 플랫폼에서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를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변화들은 네트워크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BYOD와 멀티미디어 트래픽, 모바일 환경과 데스크톱 가상화 등은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를 바꾸고 있다. 이 때문에 네트워크 부분에는 무선 커버리지의 확대와 더 큰 대역폭의 확보, 이동성에 상응하는 보안성의 확보, 서비스 품질 보장을 위한 QoS, 고가용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에서의 충분한 사용자 경험 보장을 위해 10GbE 이상의 이용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성능과 고가용성, 유연성과 보안성,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와 저전력 등의 비용 최적화 요건을 갖춘 네트워크로의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알카텔-루슨트는 향후 네트워크의 지향점으로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Application Fluent Network)’를 제시했으며, 이는 아키텍처, 컨트롤, 오퍼레이션 부분에서 기존 네트워크가 가진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제거하고자 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는 아키텍처 면에서 고성능, 간단하고 확장성 높은, 안전한 네트워크를 추구한다. 또한 컨트롤 측면에서는 동적 성능 튜닝 등이 이용되고, 운영 측면에서는 자동화된 프로비저닝이나 통합된 SLA 모니터링, 그리고 전체적인 TCO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스템 안에 구현된 ‘지능적 요소’로는 ‘멀티미디어 트래픽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플루언시(Application Fluency for Multimedia Traffic)’ 이 소개되었다. 이 기술은 SIP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할 경우 이를 파악하고, 유형에 따른 QoS를 자동적으로 설정하고 트래픽에 마킹, 실시간 품질 기록을 거쳐 대시보드에 결과를 보여 주게 된다. 이는 향후 HTTP, VDI 등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 ‘팟 앤 매시’ 아키텍처의 특징은 ‘확장성’
이제 IT 서비스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형태로 가고 있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움직임에 따라 컴퓨팅 비용은 줄고, 네트워크의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네트워크에서도 가용성, 비즈니스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IT 인프라는 기존의 분리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공유 인프라와 서비스 형태로 바뀌고 있으며, 네트워크도 이런 변화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하드웨어에 분산되어 단일 전용서버에 묶이지 않는다. 클라우드 형태의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인프라 전체에 분산되며, 콘텐츠는 중앙 집중 형태로 제공되는 형태의 구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런 인프라 구성에서 기존 네트워크 구조는 VM의 이동에 제약이 있고, 레이턴시가 높으며, 네트워크와 VM의 통합 뷰 문제나 경로 문제, 스토리지 통합 문제 등을 겪기도 한다.
알카텔-루슨트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도 패브릭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하나의 대형 L2 스위치처럼 전체 네트워크가 움직여야 쉽게 VM이 옮겨갈 수 있고, 낮은 레이턴시와 모든 경로의 액티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패브릭 형태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프라 통합, 구조를 단순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알카텔-루슨트가 제시하는 ‘팟 앤 매시(Pod and Mesh)’ 아키텍처의 특징은 매시 형태의 구조와 확장성이다. 이 아키텍처는 최소 구성에서는 옴니스위치 6900을 두 개 연결한 96포트부터 시작해서, 옴니스위치 10000을 통해 6900 기반 팟들을 연결하는 매시 형태의 구성으로 최대 14,400 포트 수준까지 지원이 가능한 확장성을 가진다. 또한 다중 최단경로 라우팅과 서브넷 가상화 운영, 유니캐스트와 멀티캐스트를 지원하고 802.1 규격을 지원하고 있다.
이 ‘팟 앤 매시’ 아키텍처의 네트워크에는 가상화된 환경에서 VM의 이동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기술이 있다. ‘가상 머신 매니저’를 통해 한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VM을 이동할 때 네트워크 단의 프로파일을 함께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VM의 이동 후 네트워크 설정까지 수 초 정도에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모든 하이퍼바이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알카텔-루슨트는 자사와 에코시스템들의 기술을 이용한 큰 청사진을 고객에 보여 주기 위한 방법으로 중국 상하이에 ‘클라우드 익스피리언스 센터(Cloud Experience Center)’ 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이 센터는 알카텔-루슨트와 에코시스템들이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상하이 한 군데에만 운영된다.
이 센터의 플랫폼은 알카텔-루슨트의 ‘팟 앤 매시’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로 구현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데모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BYOD, OTC, VDI, 클라우드 포털과 관리 플랫폼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센터는 현재 중국에만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먼 미국이나 유럽 등에 있는 고객들을 위해 원격 접속을 통한 데모 제공도 준비하고 있다. 이 원격 데모 지원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구현되는데, 첫 단계는 지사를 통해 제공되는 것과, 이후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고객사가 직접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센터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들도 이 센터를 통해 솔루션 데모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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