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기숙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혼자 생활하여 32세가된 지금도 혼자 생활하는 자취달인!!!!
오늘은 국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끓일 방법은 없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퇴근길에 들린 식자재마트~~~
없는거 없는 식자재 마트에 눈에 확!!!! 그냥 끓이면 된다는 냉동 즉석국!!!
곰탕, 육개장, 부대찌개, 순대국밥, 올갱이국, 시래기국등 엄청난 종류와 조리에 편리함...
그리고 날 놀라게 했던....1900원대의 가격! 그람수 600그람!!!
오호~~이거 맛있다면 대박인데....음.. 모아네... 모아네...모아네.... 불안한데.....
하지만 대기업도 어차피 하청주고 만들어논걸 브랜드만 달고 나온다는 이야기!!
제품 앞면을 볼까요....어머니의 손맛과 조리예가 아름답습니다~~
이제 뒷면을 볼까요~미얀마산 토란줄기랑 ...쇠고기는 수입산인데 어딘지 몰라요....
1900원의 불안감... 조미료가 몇개 적혀있네요...사진에 안나온부분에 조리법이 있는데요
일단 얼어있는 제품을 바로 끓이지 말구요 따듯한 물에 봉지채로 넣어 해동을 하고 끓이면 더욱(?) 맛있답니다.
라구 적혀있네요 조리내용은 삭제!!!
끓입니다!!!! 짜잔!!!
뽑기 운인지 몰라고 고기 덩어리가 밥숟가락 두개정도 있네요
맛있어 보이십니까?
조리의편리성 *****
내용물량 *****(가격대비)
맛 *
일단 결론은 이겁니다. 조미료 맛이 심하긴 한데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한번 싸게 먹을만하구요 느끼함은 라면 먹고 싶네요....
뭔가 양념을 더 추가하던지.. 후추를 더뿌리던지 김치를 넣던지 해야될것 같구요
육개장인지 닭계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 진짜 움직이기 싫을때 한번 정도 먹을껍니다. 라면보다 빠르게 조리되니깐요.
아!!!김밥천국에서 파는 국종류랑 맛이 비슷하겠죠???거기도 이런거 봉투 뜯어서 주는걸루 아는데 아닌가요??
곰탕이랑 시래기국 사왔는데 이거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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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