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던 슈퍼트리팩트가 도착했네요 일단 겉 포장된 모습은 다음과 같네요.



겉포장된 모습은 깔끔하고 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포장을 열어보겠습니다

한통당 60정씩 두달분량의 슈퍼트리팩트가 다음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럼 각 포장된 내용물을 열어보겠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 갈 정도로 휴대하기에도 무리 없을정도의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알약이 흔들리지 않게 비닐로 공간을 막아놨습니다 비닐을 뽑고 알약을 쏟아 보겠습니다

알약보고 우루사가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일반적인 종합영양제는 딱딱한 고체타블렛의 형태로 되어있는데 슈퍼트리팩트는
오메가3의 영향인지 몰라도 이렇게 캡슐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 제품의 경우 fish oil때문에 약색깔이 누런경우가 있는데 이쯤 되면 속이 궁금한데요  캡슐 하나를 가위로 짤라서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캡슐의 중앙부분에 가위를 갖다 대고 꽉 눌러주면...

종합영양제가 섞여서 그런지 일반적인 오메가 3 제품의 투명한 누런 색깔과 다르게 불투명한 옅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냄새도맡아보았는데 제품 상세설명대로멸치로 만들어서 그런지 약간의 멸치비린내도 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네요
하지만 섭취해본 결과 다른 오메가 제품과 달리 캡슐이 소화되면서 식도를 타고 역류하는 생선비린내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아서 개인 적으로는 이부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먹는 타사의 종합영양제 제품의 고체 타블렛과 크기를 비교하겠습니다.
 

두께는 고체타블렛이 더 크지만 길이는 슈퍼트리팩트가 더 긴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체 타블렛과 달리 슈퍼트리팩트는 야들야들한 캡슐형태로 되어있어서 고체 타블렛보다 목넘김이 좋고 섭취하기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슈퍼트리팩트와 제가 먹는 종합영양제의 성분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윗쪽 사진에 나온것이 슈퍼트리팩트의 영양 성분표 입니다. 다음은 제가 먹는 타사제품의 영양성분표 입니다.




슈퍼트리팩트의 오메가3 제품의 제일중요한 척도인 EPA DHA 함유량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슈퍼트리팩트의 아쉬움이 많이 뭍어 나는 부분이 있다면 슈퍼트리팩트도 나름 여러 비타민을 충실히 넣고 있지만 1일권장 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다수 눈에 보이네요 제가 먹는 타사제품은 슈퍼트리팩트보다 비타민 가지수도 많고 대부분 비타민 1일 권장량을 넘는등 슈퍼트리팩트보다 충실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따로 먹는 것이 귀찮긴 하지만 가격 8만원이면 오메가와 종합비타민 2~3달 분량1통식 살수 있는 분량입니다. 가격도 8만원이 아닌 5~6만원 대라면 나름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슈퍼트리팩트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번거롭게 여러제품을 챙겨먹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을 두알 먹을 것 한알에 해결할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