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테티이..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신규로 한개 탑승했습니다.
순백색 박스에 테이크 라고 크게 쓰여 있습니다.
원씰로 정확히 잘 왔습니다.
원씰을 칼로 자르는 기분은 항상 설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안 좋아해서 오로지 블랙만을 구매합니다.
예전 시리우스 화이트 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변해가는게 썩~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블랙이 좋습니다.
4.5인치 화면에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상단에 올레마크, 하단에 테이크 마크가 있지만 블랙이라 잘 안 보입니다.
좌측 옆면에는 볼륨버튼 있고 그외에는 없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흔한 제조사 로고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상단에 동그란 카메라렌즈, 하단엔 스피커가 있습니다.
뒷면에 스피커 있는 모델들은 바닥에 놓으면 벨소리가 안 들려서 별로던데요.........
우측면에는 전원버튼 위에있고 바로 밑에 USB 충전케이블 있습니다.
충전상태에서 전원 누르기가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정말 애매한 위치에 스트랩 고리가 있습니다.
아직 스트랩 장착은 안 해봤지만 저 위치의 편리성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 하겠네요.
스팩은 나쁘지 않네요.
8기가 내장메모리, 1기가 램 탑재 했습니다.
실사용은
어플 설치 용량 1.5기가
내장 메모리 용량 4.5기가
사용가능 램용량 693메가 입니다.
외장메모리는 하나 있어야 될듯 합니다.
뻥드란드 돌렸는데 5000 점을 훌쩍 넘더군요..
조금 놀라운 수치더군요..
스냅 S4가 좋긴 좋나봅니다.
안투투는 뻥드란드에 비해 일반적인 수준인듯 합니다.
멀티 터치는 10 포인트 지원합니다.
10개가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동영상 재생시에는 가상키가 사라져서 풀로 영화감상이 가능합니다.
테티이의 장점인 듀얼스크린입니다.
듀얼스크린 가능한 어플 사용시 왼쪽에 듀얼이라는 버튼이 생기는데 이거 누르면 듀얼 스크린 사용가능합니다.
인터넷과 DMB 듀얼 테스트 중입니다.
휴포에 올렸던 이미지입니다.
다른 기종에 대한 액정 사이즈 비교입니다.
가상버튼 때문에 손해보는 부분이 맞더군요.
가상버튼 빼면 실사용 면적이 4.3인치 프라다보다도 작습니다..
그외에는
일단 OTG 지원 안됩니다.
액보는 기본 구성물에 없습니다. 테티이 구매하실 분들은 필히 액보는 따로 구매하셔야 됩니다.
DMB는 안테나가 없어서 이어폰 꽂아야 됩니다. 일단 아무 이어폰 꽂아도 되긴 하네요.
일단 가상버튼때문에 4.5인치 전체활용이 불가능한거 빼면 특별히 이상없고 괜찮는 놈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사용기를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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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