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용기는 에누리닷컴체험단의 자격으로 작성된 사용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magnet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하나플래시의 iDol 무선 충전기라는 제품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만남

▶ 택배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전 항상 이때가 제일 두근거리고 설레입니다.

▶ 박스를 개봉해 보니 속에 작은 박스만 덩그러니 있네요. 이거 큰 박스가 너무나 아깝네요...

흔한 뽁뽁이에 감싸 있지도 않고...

▶ iDol 박스의 모습입니다. 작지만 군더더기 없는 모습입니다.

MADE IN KOREA 라는게 마냥 자랑스럽습니다.^^

뒷면에는 보다시피 자세한 사용법 및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충전기 자체가 사용하기에 까다로운 제품은 아니기에 안봐도 알수 있겠지만

제품을 사용하기전에 한번쯤은 정독하여 숙지하여 사용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선 충전기의 전원공급은 전원충전기나 USB/데이터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여 할수 있습니다.

▶ 박스 외관중에 이부분은 왜 있을까 싶네요.

수신기를 두개 다 제공하지 않는것일까요?

체험 제품에만 2개 다 제공하고 실제는 한개만 제공하려고 체크해 놓는것인지...

아니면 제품 포장하고 제대로 들어 있는지 체크하는것인지...

별거 아니지만 이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아시는분은 답글 달아 주세용^^)

2. 구성품

▶ 송신기 본체와 지지대의 모습입니다.

▶ 송신기 본체의 바닥면 모습입니다.

▶ 송신기의 뒷면에는 USB케이블 삽입구가 있습니다.

▶ 수신기 애플30핀용과 마이크로5핀용의 모습입니다.

▶ USB 충전/데이터 전송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USB단자 부분은 유광처리 되어 반짝 거리네요.

그런데 이 사소한 부분에서 제 눈에 거슬리는게 보였습니다.

USB단자에 있는 USB표시가 삐딱하게 인쇄되어져 있는건데요.

이왕이면 한가운데 이쁘게 인쇄되어져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마감부분에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도 꼼꼼하게 신경 써줘야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능상에는 아무런 문제 없었구요 이렇게 인쇄된건 제가 받은 제품만일거라고 믿겠습니다.

3. 제품 조립 및 외관

▶ 제품 조립은 지지대를 송신기 본체 양쪽 구멍에 맞춰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쉽네요^^

▶ 지지대를 앞뒤로 밀었을때 모습입니다.

적당히 탄성력과 복원력이 있어서 왠만한 무게의 스마트폰은

무리없이 잘 지지해 줄거라 생각됩니다.

▶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노트북과 연결한 모습입니다. 제법 잘 어울리네요.

▶ 무선 마우스와 갤럭시S 배터리 충전거치대로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무난한 크기로 책상위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4. 실사용

▶ 갤럭시S는 충전핀 단자가 좌측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이크로5핀용 수신기를 이렇게 연결해야 됩니다.

▶ 정 가운데에 위치했더라면 무게중심도 잘 맞아서 안정적일텐데 아쉽네요.

약간 좌측으로 치우치긴 하지만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 갤럭시S 배터리 거치대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중심이 맞아서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 충전기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거치대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해내는 모습입니다.

5. 여러 스마트폰과 연결 모습

▶ 위쪽부터 옵티머스 LTE, 아이폰 4S, 갤럭시 S2, 갤럭시 노트, 아이팟, 갤럭시 S3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를 연결하여도 무리없는 모습입니다.

(폰들은 직장 동료분들께 협찬을 받아 촬영 되었습니다^^)

6. 총평

<좋은점>

1. 충전기, 데이터 전송, 거치대의 1석3조 효과

2. 간편한 조립 및 사용하기 쉬운점

3. 모든 스마트폰 사용 가능

<아쉬운점>

1. 마감부분에 대한 1% 아쉬움(USB단자 마크 표시, 지지대의 고무부분 절단면이 매끄럽지 못한점)

2.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구형 폰들에 대한 호환성(충전단자 케이블을 다양하게 만들면 좋을듯 싶음)

이상으로 하나플래시의 iDol 무선 충전기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