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방수캠코더 추천, HDR-GW77 다재다능 바로 요넘이야~

저번 개봉기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이죠. 요넘은 정말이지 칭찬을 아끼지 않을 놈이기에 늦은 여름밤 잠못이루고 포스팅하게 되네요. 우리 가족의 기록을 남기기에 이만한 캠코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장 16GB 저장용량에 외장 마이크로SD카드와 소니 전용메모리인 마이크로 메모리스틱을 사용할수있어 확장성도 만족스럽네요. 무엇보다 충격에 강하고 방수인점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족들에게 이만한 제품이 있을까 싶네요. 너무 이제품 자랑만 하는듯 싶은데 정말 괜찮기에 추천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답니다..ㅎㅎ

무엇보다 강력한 기능이죠. 방수기능...제가 발이 부러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은 거의 와이프에게 맡기는데 와이프가 매우 좋아합니다. 이전에 와이프 전용카메라인 캐논 익서스에 방수케이스 쒸우고 찍었는데 왜 진작 요넘을 못봤나싶어요..ㅎㅎ..제가 욕심이 많아 이거저거 사 재끼는데 내눈에 안들어왔다는게..ㅎㅎ..물론 제가 검증하지 못한 부분과 최근제품이기에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은 건타입의 그립감과 손쉬운 사용법 및 조작감을 들수가 있어요. 동영상촬영하면 소니라는 말이 있듯이 확실히 그 실력을 한껏 뽐냅니다.

제가 이제품을 손에 넣기전에 사용하던 핸디형 캠코더죠. 아마 2010년 말쯤인것 같은데요. 저 제품으로 많이도 찍었죠. 근데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기에 쓰임새가 적어 조만간 중고시장 매물로 나갈듯 싶습니다. 

소니 HDR-GW77의 경우 좀더 스몰사이즈죠. 웬지 산요제품이 뭔가 전문적인 뽐새를 보이는데 제품은 정말 잘 만들긴 했는데 제 성에는 차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소니 HDR-GW77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이제품이 갑인줄 알았답니다. 아무래도 동영상 기술과 렌즈의 차이인것 같아요. 산요 쟉티의 경우 렌즈가 좀 어둡고 노이즈 억제기술이 부족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컴팩트 카메라나 핸디캠의 경우 구매때와 사용하면서 만족감은 밝은렌즈와 조작감이죠.

소니 HDR-GW77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자체 내장플레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렌즈가 밝다보니 생각외로 좋은 사진품질을 보여줍니다. 사진속 카메라는 최근 구입한 소니 알파65입니다. 이 제품도 리뷰를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네요..DSLR을 구매하고픈 분들에게 소니 알파제품을 추천합니다. 니콘, 캐논, 소니 다 써봤는데요. 제 선택을 받은놈은 소니 알파모델입니다.^^

물속에서도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패널인데요. 화질 만족스러워요. 실제보다 어둡게 나온것 같은데 확실히 렌즈못지 않게 깔금하게 비추어줍니다..ㅎㅎ..버튼조작에 의한 촬영 및 터치패널 조작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캠코더 하면 동영상은 인정하는데 사진품질은 어떨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사실 실제적으로는 디지털카메라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거의 컴펙트 카메라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저의 소니 친구들입니다.^^ 제가 카메라 욕심도 있어서 이외에 캐논, 올림푸스, 산요제품이 있지만 아마 제가 사용하는 제품중 가장 빈도수가 많고 애장하는 제품이죠. 특히나 넥스5나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알파65죠. 

광학줌 10배줌으로 확 땡겼습니다. 무슨 쓰레기 불법투기를 촬영하듯이 말입니다. 소니 HDR-GW77는 광학 10배줌, 화질을 보장해주는 확장줌 17배줌, 그리고 디지털줌의 경우 120배줌으로 팍팍팍 땡겨줍니다. 물론 손떨림방지는 기본이죠.

제일 만족스러운건 바로 방수캠코더로서 그 능력이죠..ㅎㅎ..멀리서 땡겨찍는게 아니라 같이 물놀이하면서 바로 앞에서 찍을수 있어 현장감이 제대로입니다..ㅎㅎ..물속, 물밖을 가리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견고함과 컴팩트함에 언제 어디서나 전천후 소니 HDR-GW77 캠코더입니다.^^

자연스런사진은 아무래도 장소를 가리지않고 가까운 곳에서 요로코롬 찍어주는거겠죠..ㅎㅎ..괜시리 물에 못들어가는 제가 다 시원스럽네요..ㅎㅎ..방수캠코더의 능력치는 이어지는 후기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니 HDR-GW77 캠코더를 켜놓은채 바닥에 놓았다가 찍힌 사진입니다. 1Cm 접사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AF속도도 빠르고 알아서 장면에 따른 포커싱을  보여줍니다.

출장가다 한컷! 하늘이 쨍하길래 시속 130km로 달리던중 촬영해봤습니다.^^

터널샷! 보통 블랙박스 카메라 테스트때 자주등장하는 촬영장면이죠. 밝기 변화에 따른 카메라의 촬영능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최소한 블로그에 영상을 인코딩해서 보여줄때 가로 720픽셀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다양한 모드를 지녔어요. 동영상, 사진은 기본이고 웬지 추억을 회상하듯 촬영되는 매끄러운 느린녹화 촬영 그리고 다소 재미있기도한 고속 장면 분할샷 그리고 소니의 특허와도 같은 스위프 파노라마...소니는 찍는 재미를 부여하는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