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기기의 외형은 닮은듯하지만 약간은 다르다.
노트10.1은 16:9 비율의 화면을 가지고 있고
뉴아이패드는 4:3 비율의 하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인치대의 태블릿이지만 모양이 다르다.
그리고 뉴아이패드는 뒷면 하단에 스피커가 위치해있지만
노트10.1은 전면 좌우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위치해 있어
동영상을 감상할땐 노트10.1 쪽이 화면 비율로 보나 사운드로 보나 훨씬 낫다.
그리고 전면 상단부에는 두제품 모두 카메라가 위치해 있다.
노트10.1은 3g버전에서 영상통화가 가능하지만 필자는 와이파이버전이라 셀카용도 이외엔 쓸일이 없다.
뉴아이패드의 역시 애플의 영상통화기능인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는데 사용하지만 이역시 페이스타임을 할 상대가 없기에 셀카용도다.
하지만 셀카라 해도 노트10.1은 전면 카메라 화소수가 190만화소
뉴아이패드는 30만화소라 화질면에서는 노트의 압승!!!
두께는 거의 흡사한편이지만 노트10.1쪽이 약~~~~간 두껍다. 1mm정도 차이라 체감상 두껍다고 느끼진 못한다.
두께는 그렇고 무게쪽은 뉴아이패드가 많이 무겁게 느껴진다.
아이패드2에서 뉴아이패드로 넘어오면서 레티나의 쨍한 화질을 택한대신 무게를 포기한듯한 느낌이랄까...
거기다 뉴아이패드의 경우 발열이 장난이 아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어 다행이지
올여름은 뉴아이패드덕에 뜨겁게 보냈던거 같다.
왼쪽이 노트10.1 오른쪽이 뉴아이패드
키보드의 경우 사진처럼 기기를 세로로 사용할때 노트10.1쪽이 사용이 편했다.
아무래도 뉴아이패드에 비해 폭이 좁아 엄지손가락으로 타자하기에 편리했던 탓이리라.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1때부터 써와서 익숙해져있어 그렇지 두기기를 동시에 써보면
확실히 불현하게 느껴진다. 필자의 손이 큰편인데도 키보드 가운데 버튼들을 누르려면 엄지손가락에 무리가 가는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물론 키보드를 좌우로 분리형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필자는 원형 그대로의 쿼티가 훨씬 편하다.
세로키보드 사용시는 노트10.1의 승이지만
가로키보드는 뉴아이패드의 손을 들어주겠다.
가로 사용시는 아무래도 두손으로 pc키보드 치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노트10.1은 키보드버튼이 옆으로 늘리고 위아래로 짜부시킨 느낌이라 두손으로 타자치기엔 조금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아이패드는 가로 사용시도 큼직큼직하게 버튼이 표시되어 편리하다.
다음으로 두기기의 카메라성능을 비교해보면
둘다 500만화소에 선명하게 잘찍힌다.
하지만 색감이 약간 차이가 나는데
노트10.1은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듯한 선명한 느낌이라면
뉴아이패드는 붉은빛이 감도는 따뜻한 색감이다.
http://dw0809.blog.me/140167108701 <인터넷 속도 및 게임 비교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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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사용하면서 한번도 막 아 뜨겁다! 싶을정도의 발열을 느껴본적이 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