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추천, 우리집 피로해결사 토쿠요 안마의자(TC-470)
정말이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저를 위한 제품인듯 매우 반가웠답니다. 그러나 저보다는 저희 부모님께 더욱 필요한듯해서 부모님집에 설치해드렸는데요. 매우 흡족해하신다는...은근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체험후 반납해야 하는 아쉬움이 점점 목을 죄어오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ㅎㅎㅎ..이번에 리뷰조선 체험단을 통해 태주실업의 토쿠요 안마의자(TC-470)을 체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끔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안마의자 렌탈 판매를 보면서, 저거 부모님께 해드리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만 가지다가 이렇게 사용을 직접해보니 더욱더 절실하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고가에 속해 박봉에 시달리는 제겐 다소 무린인듯 싶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이 보급되서 그만큼 가격이 적정수준으로 낮아져서 어느 집에나 설치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판매가 많고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지면 당연히 단가는 낮아지는것이기 때문이죠.^^
토쿠요 안마의자가 오던날 운반실수로 얼마전 새로 바닥에 깔은 장판이 찢어지고 말았네요...흐미흐미..뭐 어머니께서 속상해 하셨지만 다행이도 안마의자 배송기사분께서 비좁은곳으로 들고오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안마의자에 만족하다 보니 쉽게 가라앉으시더라구요..ㅎㅎ..만약 제가 실수로 찢어먹기라도 했슴..아들이라도 한소리 했을법도 한데 말이죠.ㅋㅋ
본 토쿠요 안마의자는 크게 백레스트(등받이). 풋레스트(발받침), 시트로 나뉘어지는데요. 이 세부분과 시트안에 숨겨진 안마기능을 하는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임에 따라 피로를 풀어주는데요. 무엇보다 이 제품은 직접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보는것과 직접느끼는것은 거의 하늘과 땅차일거로 생각합니다.ㅎㅎ
안락함과 편안함을 위해 폭신한 쿠션을 더해 머리쪽을 좀더 안락하게 쿠셔닝되어 있고, 누워서도 조작이 간편한 리모컨이 거치대에 고정 및 직접 들고 컨트롤 할수있기에 그냥 누워있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안마를 받게되면 심하게 졸음을 동반합니다.ㅋㅋ 아마도 안마받다가 잠드는 모습을 종종 보게될껍니다.ㅎㅎ
생각보다 토쿠요 안마의자의 사이즈가 큽니다. 자그만 거실의 경우 어느정도 자리를 차지하는데요. 무엇보다 이 제품은 안마를 위해 등받이가 누워지고 풋레스트가 세워지기에 위 사진에 표기한 사이즈만큰 전후폭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안마시작과 함께 시트가 누워지는데요. 안마의자인지 안마 침대인지 모를정도로 애매하네요..ㅎㅎ..암튼 몸에 피로가 풀리는것을 느끼게 하는 토쿠요 안마의자입니다. 저의경우 안마를 받고나면 목이 잠기는데요. 피로가 있는데다가 전신안마를 통해 피로가 풀리고 있음을 신체가 반응하는듯 싶습니다.
잠깐 토쿠요 안마의자의 회사를 소개하자면 헬스케어사업부와 유리가공기계 사업부로 나뉘어 지는데요. 그중 헬스케어사업부에서 이 제품을 수입, 판매, AS를 하는데요. 토쿠요 안마의자는 오랜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하여금 30개 국가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고 대만, 중국에만 총 210개의 브랜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이후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할만큼 검증된 우수한 품질을 선보이는데요. 제가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안마기능을 기본으로 하여 각부분이 견고하고 전체적인 마감이 우수합니다. 이 제품으로 인해 집에있는 소파도 치웠고 거실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매우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뭐 무엇보다 안마기능의 탈월함에 있어 1차만족을 하지만 말이죠..ㅎㅎ
시트가 다소 두툼해보이지요. 안락함과 더불어 목부터 엉덩이까지 안마유니트가 타 제품에 비해 11cm나 길기에 푹신함과 더불어 심층안마가 가능합니다.
토쿠요 안마의자(TC-470)의 시트를 벗겨봤습니다. 시트와 본체사이는 벨크로와 쟈크로 연결되어 있어 탈부착이 쉽습니다. 나중에 시트가 마모되면 교체도 용이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안마유니트가 있는 부분은 따로 지퍼처리가 되어있어 안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 궁금증이 많은 저로썬 안볼수가 없었죠.ㅎㅎ. 그리고 시트의 허리부분에는 보조패드를 넣어 사용자에 따라 허리 부분의 안마를 배려했습니다. 체중에 따라 넣고 뺄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체중이 나가면 그만큼 살이 많기에 보조패드를 빼고 안마를 받는게 나을듯 싶더라구요. 뭐 우리식구는 거의 표준체형이라 보조패드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안마 유니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돌출되어 있더라구요. 제품 스펙에 의하면 타제품 대비 최대 11cm 유니트가 돌출되어 있어 가벼운 주무림 및 심층안마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 받아보면 확실이 눌러주는 힘이나 두드림이 틀린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말랑말랑한 4개의 실리콘롤이 좌우상하 주무름 안마를 돕습니다.
안마 로울러의 개별조절은 좌우로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어깨너비가 다르듯이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암마 로울러가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이동하므로 고른 안마가 가능합니다. 토쿠요 안마의자는 업계 최초의 엉덩이 전문 마사지의자라고 하듯이 엉덩이 안마가 대단해요..ㅋㅋ..스포츠 마사지를 받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엉덩이 마시지시 개운함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풋레스트입니다. 발과 종아리를 거치하고 전원을 넣으면 꽈악 잡아줍니다. 기계에 의한 조임이 아닌 에어에 의한 조임이라 거부감이 없고 매우 안정적입니다.
풋 레스트의 경우에도 별도지퍼에 의해 내부를 볼수가 있었는데요. 압축솜이 지지해주고 좌측의 흰색의 공기주머니에 에어가 주입되면서 부풀어 올라 좌우에서 발과 종아리를 무리없이 잡아줍니다. 잡아줌은 물론 에어의 압에 따라 손바닥으로 주물러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저희집에서 4명이 마사지를 모두 받아봤는데요. 특히나 와이프와 아버지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걷고 서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발과 종아리의 토쿠요 안마의자의 에어마사지에 대해 평가가 좋게 나왔습니다. 저와 어머니의 경우에는 이렇게 잡아준 풋레스트가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스트레칭하는 모드가 있거든요. 그 스트레칭 모드가 넘 맘에 들더라구요.
풋레스트를 들어올리고 내려주는 유압장치입니다. 유압장치라 소음이적고 부드럽습니다.
백레스트(등받이) 후면에 보시면 별도 전원 및 전원입력부와 과전압방지용 휴즈가 들어가있는 휴즈홀더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전원케이블이 몸체에 부착되어있는것보다 더 효과적이죠. 전원연결시 벽과의 거리에 따라 알맞은 전원케이블^^
백레스트 바닥에 운반을 위한 바퀴가 달려있어요. 토쿠요 안마의자의 무게가 무려 64kg이고 형태상 일반사람이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바퀴가 달려있어 제품을 기울이고 운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마의자 구매시 양탄자도 같이 제공되므로 가까운 자리 이동시는 밀면서 옮겨도 되더라구요.
바닥에 양탄자가 제공되므로 무게로인한 바닥 눌림 및 안마시 진동으로인한 잡소리를 잡아줍니다. 근데 사실 안마를 받으면서 귀에 거슬리는 소음은 없었어요. 거의 가죽끼리 물려 나는 소리외에 기계음은 틀별히 없었습니다. 생각외로 매우 조용했어요.
* 토쿠요 안마의자 스펙 *
품명 : 전기마사지
모델명 : TC-470(TOKUYO)
정격시간 : 30분
동작시간 : 자동 16분
수직으로 세웠을 경우의 크기(mm) : 730(폭) X 1,520(길이) X 1150(높이)
수평으로 누웠을 경우의 크기(mm) : 730(폭) X 1,750(길이) X 540(높이)
무게 : 약 64Kg
커버재질 : 합성피혁
유니트 이동범위 : 740mm
리크랄라이닝각도 : 약 100 ~180도
정격소비전력 : 150W
제조년원 : 2012년 6월
제조원 : XIAMEN HEALTHCARE ELECTRINIC.CO.,LTD.
수입원 : 태주실업(주)
토쿠요 안마의자는 자동 16분 코스로 동작하며, 별도 원하는 부위 및 안마방법에 따라 개별로도 동작을 합니다. 그리고 기기가 수평작동을 위해 누워졌을경우 그 길이가 커짐에 따라 그 폭을 염두하여 설치하여야 합니다. 사실 정격소비전력이 안마기가 구동됨에 따라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150W 적은용량을 보이더라구요. 자주 받아도 전기요금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TV리모컨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한손으로 파지가 가능하고 상단에 상태에 따른 액정표기와 한글이름표기 및 전자동 모드를 갖추어서 누구나 쉽게 작동이 가능하며, 안마의자 좌측에 별도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어 작동후 나 작동시 쉽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 전자동모드 안내 *
▶ 회복모드 : 상체부분의 주무름안마와 두드림안마를 동시에 혼합하여 중간정도의 강도로 안마를 하며, 동시에 풋레스트를 통해 발과 종아리 부분을 에어안마를 합니다.
▶ 수면모드 : 상체부분의 주무름 안마를 중간정도의 강도로 안마를 하며, 동시에 풋레스트를 통해 발과 종아리 부분을 에어안마를 합니다.
▶ 활력모드 : 상체부분을 플랩안마와 두드림안마를 주로하며 중간정도의 강도로 안마를 하며, 동시에 풋레스트를 통해 발과 종아리 부분을 에어안마를 합니다.
▶ 하반신모드 : 풋레스트를 통해 발과 종아리 부분을 에어안마만을 하며, 수동조작에서 에어안마의 강약을 조절 가능합니다.
▶ 유니트 위치조절 : 안마범위 포인트/부분선택모드위 위치를 조절기능으로 포인트/부분선택모드를 통해 유니트 위치를 조절하며, 위치 상하 버튼으로 로울러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조절합니다.(자동안마 실행후 약6초이내 조절해야 함.)
자동운전시 16분 타이머로 작동되며, 선택에 따른 운전시 안마방식이라던지 현재 안마가 작동되는 위치 및 그 세기나 자동선택모드, 안마의자를 사용함에 있어 쉽게 작동가능하고 육안으로 확인가능해서 저희 어머니도 한두번 사용후 쉽게 적응하시더라구요. 보통 안마의자를 주 사용하는 연령층이 연세가 있다보니 쉬운 리모컨 작동은 꼭 필요한 부분이고 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리모컨의 자동모드 커버를 열면 사용자에 의해 수동으로 조작가능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수동안마모드에서 부터 안마속도, 안마로울러의 좌우폭 조절, 안마범위의 부분과 포인트에 따른 상하 위치조절과 LCD액정의 ON/OFF 및 무드등 ON/OFF 그리고 엉덩이 집중안마와 다리안마모드의 강약을 조절 가능합니다.
이번 토쿠요 안마의자 사용으로 제 뇌리에 저 토쿠요로고가 콱 박혔네요. 사실 안마의자 브랜드라던지 안마의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아~ 이래서 안마의자를 구입하고 사용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안마의자 암레스트 하단에 별도 조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비추어주는데요. 불을 꺼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안마를 받기에 딱입니다. 안마시 소음으로 인한 거슬림이 없기에 조용하게 안마와 더불어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밤에 잠들어있는 식구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고 안마가 가능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안마소음이 클거란 생각했던건 기우였습니다. 매우 조용한 편입니다.^^
안마란 이런것이다며 유유히 누워서 안마를 받고 있습니다. 안대를 하고 받게되면 좀더 심신의 안정이 더할것 같더라구요. 물론 잠들수도 있습니다. 사실 잠들어도 불편하지 않은 쿠션감과 안락함을 주기에 잠들어도 나중에 깨서 결림이 없을듯 싶어요.^^
다리 집중안마입니다. 일면 에어안마로 내부에 공기주머니가 장착되어있어 공기의 압에 따라 주물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더라구요. 하이힐을 싣고 온종일 걷다보면 아무래도 발이나 종아리에 무리가 가고 피곤함을 더할텐데요. 토쿠요 안마의자의 에어마사지를 받게되면 그 피곤함을 날릴것 같네요.
[다리부분 에어마사지 안마]
안마의자추천! 우리집 피로해결사 토쿠요 안마의자(TC-470)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