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피아톤 PS210BTNC

저번 피아톤  PS210BTNC 의 후기에서 첫만남인 개봉기에서부터 이 제품의 대략적인 부분에 대해 다루어보았는데요. 약 1주일간 피아톤 PS210BTNC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살포시 온몸으로 느껴봤습니다.ㅎㅎ. 이전 제품인 PS20BT와 비교해서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지고 특히나 노이즈캔슬링의 추가는 음을 좀더 깊이 그리고 차분히 들을수 있었네요.^^

피아톤 PS210BTNC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음악은 물론 통화가 가능한 핸드프리 기능에 배터리 소진시에도 추가 연장케이블을 이용해 들을수 있음은 물론 그 연장케이블로 블루투스가 지원하지 않는 어떠한 플레이어에서도 들을수 있어 뭐 거의 이어폰으로썬 만능인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3.0을 지원하며, 노이즈캔슬링의 추가는 거의 막강하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이전 모델인 PS20BT과는 또다른 감흥을 주는 제품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추천을 과감히 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통화품질의 경우 에코오프지원으로 매우 깔끔한 청음 및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차량운전시 바람에 의해 상대방에게 그 바람소리가 고스란히 들리는점이 있는데요. 이건 뭐 기기결함은 아니겠죠..ㅎㅎ..암튼 음악이나 통화시 깔끔한 음질을 추구하는 놈입니다. 디자인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전 모델인 PS20BT제품의 경우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이번 PS210BTNC 모델의 경우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모던하면서도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무선은 물론 노이즈캔슬링...ㅎㅎㅎ...막강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볼수가 있습니다. 직접 청음해 볼수 있다면 직접 들어보시길 강요하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해서 음질이 다소 떨어질거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 PS20BT 모델을 매번 사용해 왔는데요. 이제 피아톤 PS210BTNC모델에 한수 밀렸습니다.ㅎㅎㅎ.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이전 후기에서 잠시 설명했고 그 효과를 살포시 말씀드린다면 말그대로 노이즈를 제거하는데요. 특히나 고음의 잡음을 제거해줍니다. 참 설명하기가 뭐한 부분도 있는데요. 예를 든다면 목욕탕안에 들어설때 문을 닫으면서 주위음이 차음되는 그런효과라고 할까요. 전철에서 거친음 버스안에서 엔진의 거친음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네요. 무엇보다 좀더 음에 집중하게 도움주네요. 여기에 컴프라이사 메모리폼팁과 함께하면 그 차음효과는 배가 됩니다. 메모리폼팁이란 소음이 강해 귀에 무리를 줄수 있는 공사현장이라던지 그런곳에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귀에 넣는 귀마개와 거의 동일한 재질 및 원리인데요, 꼭꼭눌러 귀안에 집어넣으면 부풀어오르면서 외부음을 차단시켜줍니다.

잠시 이전모델인 피아톤 PS20BT와 비교한다면 두제품 모두 개성적인 부분이라 어느 제품이 더 좋다고 하기가 뭐하네요. 다 각기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입니다. 무게는 PS210BTNC 제품이 약간 더 무거우나 원채 둘다 가볍기에 무게차이는 그냥 숫자차이일뿐이고  PS210BTNC 제품이 좀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풍깁니다.^^

갤럭시S3에서 음악을 들어봤고 나란히 배치도 해봤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DMB, 영상을 보는 유저들이 많다보니 일반적인 이어폰의 경우에도 통화기능의 핸드프리가 기본기능으로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정도 음질과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피아톤 PS210BTNC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하지 않을수 없네요. 블루투스가 주는 편리함은 유선이어폰과 많은 차이를 줍니다. 거기다 이제품의 경우 여타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그 가격대가 주는 만큼의 음질구현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통해 전원인가부터 블루투스 접속 등 아리따운 여성분이 귓속에서 속삭이며 안내를 해준답니다.ㅎㅎ

실리콘 이어팁의 경우 일반적인 이어폰들은 대중소 3쌍인데 반해 피아톤 PS210BTNC 이어폰팁은 좀더 세분화된 사이즈로 4쌍을 지급해서 좀더 귀에 잘맞고 컴플라이사 메모리폼팁과 노이즈캔슬링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위음에 상관없이 음악 본연의 음을 청취할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고 한쪽옷깃에 살포시 제품후면 클립을 이용해서 꼽아봐도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나 플레이어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는 무선이기에 그 깔끔함은 편리함과 더불어 유저의 만족도를 끌어올립니다.

제가 음을 청음함에 있어 항상 그 기준이 되는 가수의 노래는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잘맞고 여성 특유의 고음 보컬과 4인조가 들려주는 개개인의 음성과 더불어 음분리도, 해상력 그리고 트랜드에 맞게 강하고 빠른 비트와 베이스 타격음 등 고르 들을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제 청음의 기준이 되는 노래입니다. 보통 청음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는 부분이기에 개인적으론 꼭 청음매장에서 들어보시길 권유합니다. 뭐 제가 만족할 정도면 이정도 가격에 기능에 블루투스란 점을 볼때 만족도는 매우 높을거라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인 피아톤 PS210BTNC 제품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피아톤 PS210BTNC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들을때와 유선연결을 통해 들을때 차이가 적은 점이 매우 반갑기도 하고 이제품이 그만큼 블루투스에서도 좋은 음을 선사하는 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에서 듣는것도 좋지만 음장효과가 뛰어난 코원 MP3나 PMP 등과 같이 전용플레이어를 통해 들어보시면 확실히 제게 왜 전용플레이어에서 들을시라고 권유하는걸 아시게 될것 같아요.ㅎㅎ

어떠한 유저들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다소 음질에 대해 꺼려하실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주 고가의 이어폰은 소지해보지 않았으나 수만원대에서 30만원을 상회하는 제품들을 중점으로 들어보고 그 느낌을 평가해본 결과 피아톤 PS210BTNC 제품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제품이 가지는 가격을 기준으로 충분히 그 가성비가 준수하며 더불어 피아톤 PS210BTNC 제품은 블루투스라는 점과 노이즈캔슬링이 지원하는 제품이라서 어느 한편으론 그 값어치가 상회한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제가 본 블루투스 이어폰인 피아톤 PS210BTNC 제품을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