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자인 회사인 LEXON에서

디자인 되어지고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 시계 Take Time을 소개 합니다.^^

휴대하는 시계라고 하면 보통 손목에 차는 시계 이거나

줄에 달린 회중시계인데... 이거슨!!

손목에도 차고 회중시계 마냥 매달고도 다니고

심지어는 가방에도 자전거에도

어디든 장착이 가능한 신기한 녀석 입니다.ㅋㅋ

프랑스의 친환경 디자이너인 마티외 르아뇌 가

디자인한 시계!! take time!!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고

조심스레 상자를 열고 뽁뽁이에 쌓인 검정 박스를 꺼냈습니다.

(시계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창밖을 보고 있네요ㅋㅋ)

그랬더니ㅋㅋ 오와~ 요런 자태를 내보이는

테이크 타임!!

정말 조심스레 꺼내어 봅니다.

오오~~~+ㅁ+

색상도 제맘에 드는 카키색상!!ㅎㅎ

시계표면에 보호비닐은 때어냈어요~^^

시간 맞추는건 시계위에 돌림판을 위로 잡아 당기니까 쏙~올라오더군요

그때 돌리면 시침과 분침이 빙글빙글~~ㅎㅎ

시간 맞추고 나면 다시 눌러줘야 시간이 감..

디자인 상당히 독특하죠?

시계판 디자인도 맘에 쏙~ 듭니다.

은은하게 광이 나면서 그위에 잘 어우러진 색상으로

문자판과 시계침이 살포시 내려앉은 저 자태!!

재질은 ABS, silicon rubber로 이루어 졌는데

시계 본체는 ABS로

(스타이렌·아크릴로나이트릴·뷰타다이엔의 세 성분으로 이루어진 스타이렌수지이다. 가공하기 쉽고 내충격성이 크고 내열성이

좋아 자동차 부품·헬멧·전기기기 부품 등의 금속 대용으로 쓰인다.)

줄 재질은 silicon rubber(실리콘 고무)

(특수한 내열성 합성 고무로서, 강도는 작으나 내열(耐熱), 내한(耐寒), 내후(耐候), 내오존성에 있어서는 발군의 성능을 가지며,

전기적 성질도 뛰어나다. 항공기 등에 사용된다.)

말랑말랑하니 촉감 좋고 질긴 느낌이라 금방 끊어지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뒷면은 회사명과 시계명 디자이너 제조국이 파져 있군요~^^

시계 본체 표면 둘레로 홈이 파져 있는데

이것이 중요 한 포인트!!^^

왜냐하면...

짜잔~~~ 이렇게 손목에 착용할때에

그 홈안으로 시계줄이 걸려서 저 형태를 유지해 주거덩요~~ㅋㅋ

첨엔 손목에 어떻게 차도 저 모양이 안나오길래..

혼자 고심 좀 했었단....ㅜㅜ

시계에 잘 살펴 보다 보면 3ATM이라고 적혀 있는데

3기압이라는 걸 보니 물 10m당 1기압이니까

30m 방수 이지만

실제로 물속에 30m 방수가 되는건 아니고

땀이나 빗물, 샤워할때 정도는 방수가 된단 말이겠군요~^^

스펙이 빠질순 없겠죠?

- 스펙
*재질 : ABS / silicon rubber 

*Colors : black - white - grey - navy blue - orange - khaki - yellow - green - pink - brown

*사용전지 : 1 x SR626SW battery (included)

*치수 : ø 1.18 in (약 30mm)

*무게 : 0.38 oz (약 11g) 

다음편에서는 테이크 타임 차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자랑하고

난 개성 있는 남이라고 어필 하고 다니는 모습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지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ㅋ

<두레샘, Take Time, 테이크 타임, 디자인 시계, 캐주얼 시계, 스포티 시계, 추천 시계, 빼빼로데이 선물, 스마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