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파워 소중한 내 차에 넣는 엔진코팅제
안녕하세요. 티슈의 CARSTORY 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내 차 엔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새로워진 불스파워 만나보세요.
자동차는 수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따라서 기계가 잘 돌아가도록 일정한 관리가 필요하며 소모된 부품들을
교체를 해줘야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너분들은 기본적인 점검 이외에 차량에 어떤 것을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는지 모른채로 운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요. 제가 몇주에 걸쳐 내 차를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내 차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꼼꼼히 체크해보시기 바랄께요 ^^
첫번째 이야기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입니다.
손가락을 누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불스파워를 불스원샷하고 헷깔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아는데, 그 부분도 아래에서 구분해드리기로 하고
가장 먼저 불스파워가 왜 필요한가? 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자동차에 심장이라고 불리는 엔진은 자동차에서 가장 많은 운동, 즉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공간입니다.
흡입, 압축, 폭발, 배기 라는 단순한 반복 과정이 수없이 이뤄지는데, 그 만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마찰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에 가장 무리가 가는 것에는 과속 주행과 엔진 스타트가 있습니다.
과속주행은 지속적인 고열 상태로 주행하다보니 엔진에 여러가지 부품들 뿐 아니라 자동차 전체에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다른 하나는 엔진 시동 걸 때 인데, 저녁에 주차를 마치고 밤새도록 엔진 내부의 오일이 바닥에 가라 앉아 있는 상태로 있다가
아침에 출근을 위해 시동 시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톨이 움직이다 보면 엔진 내부에 미세한 상처가 발생합니다.
물론 엔진의 내부의 모든 상처가 엔진 스타트시 발생하는 것이 아니지만 통상 70~80% 정도는 이로인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DRY START 시 엔진 상처가 발생하여 이것이 누적되므로 소음증가, 출력저하, 연비저하가 이뤄집니다.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강력한 엔진 보호 코팅막의 형성으로 엔진 스타트시 발생할 수 있는 상처를 예방해주는 효과와 더불어
엔진 내부의 윤활성을 증가 시켜 엔진 성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4시간 엔진 보호에 탁월한 불스파워를 엔진오일 교체하실 때 함께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하신지 별로 되지 않으셨으면 적정 엔진 오일 용량 이내로 주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왼쪽이 불스원샷 오른쪽이 불스파워 입니다.
불스원샷은 강력한 세정력을 가진 첨가제로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불스원샷과 불스파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불스원샷은 유종에 따라서 달리 넣어야 한다는 것이고
불스파워는 공용으로 유종에 상관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스원샷은 오일통에 함께 주입하기 때문에 휘발유와 같이
투명하고 점도가 낮은 액체이며 불스파워는 엔진 오일과 같이 점도가 높은 갈색의 액체입니다.
휘발유 , 경유 , LPG 모두 공용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넣어주세요 ^^
뚜껑은 손으로 쉽게 돌리면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뚜껑 안에는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이중 마개로 새지 않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불스원샷도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불스원샷을 주입하시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이 단 하나 있습니다.
주유탱크에 기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불스원샷을 먼저 넣고 주유탱크 2/3 이상 기름을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불스원샷과 휘발유가 잘 융화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생각보다 금방 들어가버리는 불스원샷 ~ ㅎㅎ;;;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에 누적되는 카본 때를 제거하여 원할한 피스톤 운동을 도와주므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감소, 소음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주기는 5000km 마다 한번씩 넣어주면 좋다고 되어 있네요 ^^
다시 불스파워 이야기로 넘어와서 불스파워가 엔진 내부를 어떻게 보호해주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불스파워의 주원료는 AOMC 라는 원료인데 합성오일로써 최상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전자적으로 결합된 엔진 보호막이 중력에 의해 흘러 내리지 않게 되어 엔진 스타트 발생하는 상처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엔진오일은 흘러내리기도 하고 염소가스를 발생시켜 엔진을 부식시키는 오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불스파워를 넣기 위해 제 애마인 아반떼MD 본 넷을 열었습니다.
엔진오일 주입구는 중심에 있는 엔진 위쪽에서 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방향에 뚜껑을 제거 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적정 용량만큼 부어주면 완료 !!
엔진오일 교체시에는 불스파워 용량인 410ml를 감안해서 엔진오일을 넣고 불스파워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불스파워는 1000km 주행시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
자신의 자동차가 합성오일을 사용하는 차량이라면 엔진오일 교체시에 함께 사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통상 5000km 정도마다 교체하도록 권장하는 광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2번 교체시 한번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면서 아침에 엔진 오일 순환되기 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를 첨가했더니 그 시간이 조금 더 짧아진 것 같더라구요.
동시에 주행하다 느낀 것은 엔진 소음 감소가 두드러지게 느껴졌습니다. 통상 주행하다보면 엔진에 열이 오르면서 소음이 감소하지만
그 전보다 그 감소해서 조용해지는 만큼의 거리가 확 줄어들어 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 GDI 엔진처럼 직분사 엔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엔진의 소음이나 진동에 민감하실 것 같은데, 불스파워로 효과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그 외에 연비향상은 제가 따로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객관적으로 차이를 느꼈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소음 만큼은 불스파워로 효과봅니다 ^^
소중한 내 차 더욱 오래, 고장 없이 잘 타는 방법으로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넣어 보시기를 추천 드려봅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
본 리뷰는 불스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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