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혁공방의 Erneuerung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얼마전 출시된 옵티머스G의 번들이어폰인 쿼드비트입니다.
참고로, 이번 리뷰는 LG전자와 골든이어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쿼드비트(QuadBeat) 체험단의 결과물입니다.
Goal
1. 골문 2. 골, 득점 3. 목표
머릿말-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2011년 중순 어느 날, 두 명의 핸드폰 개발자를 서울의 어느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핸드폰, 특히 스마트폰에 요구되는 일반인들의 여러 요구들을 인터뷰하시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특히, 소리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단순히 음질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음질에 관심이 많은 실제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물어보셨습니다.
1시간여의 인터뷰가 끝나고, 그 다음날 추가적으로 제 생각을 정리한 결과를 메일로 보냈고
그렇게 그 인터뷰는 제 머릿속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느 날, 한 휴대폰의 번들이어폰이 대단한 성능을 가졌다는 것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갑자기 그 인터뷰가 떠올랐습니다.
네, 제가 인터뷰했던 개발자분들의 회사가 바로 LG였습니다.
물론, 그 인터뷰가 쿼드비트가 탄생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거의 영향이 없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렇게 LG는 사용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 쿼드비트의 포지션에서 대해서 한 번 짚어 봐야하겠습니다.
[옵티머스G 사진]
LG는 지난 9월 18일 옵티머스G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이전에 회장님 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옵티머스G는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타회사에 밀리던 LG에서 자사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들어낸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출시전부터 프레스와 일반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그리고 쿼드비트는 그러한 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의 기본 포함된 번들이어폰입니다.
번들이어폰이라하면 단순히 구매할 때 공짜로 끼워주는 상품, 혹은 그냥 잠시 사용하기 위한 임시 이어폰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크게 음질에 연연치않는 분들에게 번들이어폰은 그보다 좋은 것도, 그보다 나쁜 것도 필요없이 그냥 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겠지만, 조금이라도 음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번들이어폰을 사용하시다가 이내 조금 더 고급스러운 이어폰(혹은 헤드폰)을 찾아나서게 되지요. 번들이어폰의 역할은 이때까지 그러한 것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는 좀 다릅니다.
번들이어폰은 그 누구나 한 번쯤은 거쳐가기때문에 오히려 단순히 처음 구매시 끼워주는 이어폰을 넘어서서 더더욱 제대로된 이어폰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번들이어폰이 조금 수준이 낮다면 번들이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높이도 덩달아 낮아지게되고, 결국에 이러한 현상은 이어폰이 번들된 제품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된 제품이라도 결국에 번들이어폰 수준의 제품밖에 안되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번들이어폰의 수준을 높여보면 어떠할까요?
공장에서 찍어낸 낮은 수준의 싼 이어폰이 아닌, 처음부터 QC를 제대로 하고 제대로 세팅된 이어폰말이죠.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1~2만원의 추가비용정도로(물론 이러한 금액도 대량생산에 적용해야하는 기업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번들이어폰의 급을 올려서 제공한다면, 단순히 이어폰이 좋은 것이 들어있다를 떠나서, 원래 제품의 급조차도 올라간 듯한 느낌을 구매자는 받을 것입니다. 또한, 본 제품에 대해서 제조사가 애정이 들어있구나라는 생각또한 더불어 가지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1~2만원으로 볼 수있는 최고의 효과인 것이죠. 그리고 이번 쿼드비트를 통해서 LG가 노린 효과도 아마 그런 것일 겁니다.
현재의 쿼드비트와 옵티머스G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평가를 본다면 그러한 의도는 일정 부분 맞아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덧붙여서,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제대로 개발한 이어폰을 번들로 넣어주는 LG의 전략도 많은 관심을 받을 만하지만, 더더욱 놀라운 것은 실제 쿼드비트의 성능이었습니다. 단순히 번들치곤 가격이 제법되는 이어폰을 넣어줬다는 것을 떠나서 쿼드비트 자체가 제대로 세팅된 이어폰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LG에서는 그러한 관심을 파악하고, 좀 더 솔직한 반응을 얻기위해 쿼드비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번들이어폰의 체험단 행사라고 하면 굉장히 생소합니다.
실제로 단독으로 구성되어 판매되는 제품도 아니고,
(물론, 옵티머스G가 아닌 쿼드비트 이어폰만 따로 구매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단독 구성 제품은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부속품이라는 위치를 가지고 있는 쿼드비트의 (옵티머스G가 아닌 번들이어폰의) 체험단 행사를 실시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쿼드비트에 대한 호기심이 꽤나 컸기때문에 체험단에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LG가 쿼드비트에, 옵티머스G의 번들로써 쿼드비트에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선 쿼드비트의 성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겠지요.
차근차근 짚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이번 쿼드비트의 리뷰는 총 4개의 리뷰로 구성됩니다.
이때까지 개혁공방의 리뷰는 외형편과 음질편으로만 구성되었지만, 쿼드비트는 제품의 특성상 리뷰의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외형편, 음질편, 응용편, 비교분석편등 총 4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길지만,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스펙
역시나 단독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자세한 스펙은 제공하지 않습니다만,
여기저기서 참조한 스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스디자인과 구성품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쿼드비트는 독자적인 이름이 붙었을 뿐 기본적으로 번들이어폰입니다. 옵티머스G에만 제공되는 번들이어폰이지요.
LG전자의 A/S센터나 인터넷 주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긴 하지만(물론, 현재는 주문량 폭주로 배송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을 완전한 독립된 제품으로 혹은 정식 패키지로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도 정식으로 패키징되는 일은 없지않을까 예상됩니다.
보통 개혁공방에서 리뷰한 제품들은 완제품이 전부였기에 패키지와 구성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넘어갔었지만,
쿼드비트의 경우에는 그런 설명을 하기 힘들정도로 패키지가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분들은 쿼드비트의 패키지에 대해서 아쉽다, 불만스럽다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패키지가 마이너스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번들치곤 나름 신경썼다는 부분이 더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례로 S모 기업의 경우 과거에 번들이어폰을 A/S에 구매했을때는 얇은 비닐 포장지에 넣어진 것을 제공했었습니다.
그게 번들이어폰의 기본 패키지라고 본다면 오히려 쿼드비트의 패키지는 높은 수준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점은 감안을 해주시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패키지 사진]
쿼드비트의 경우에는 불투명한 비닐로 쌓여져있습니다. 외부에는 쿼드비트라는 독자적인 이름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비닐의 경우에는 불투명한데다 두꺼워서 그래도 번들치곤 꽤나 신경을 썼구나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패키지 뒷면]
패키지의 뒷면에는 시리얼넘버와 함께 회사 내에서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번호도 붙어져있습니다.
그것또한 저렴하게 스티커에 인쇄해서 붙여놓는 것이 아닌 비닐팩에 인쇄되어 있어 쿼드비트가 작게나마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오픈사진]
패키지 내에는 쿼드비트가 들어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랙을 받았습니다.
쿼드비트 본체외에도 실리콘 더블팁 한쌍과 다른 크기의 실리콘팁 두쌍이 들어있습니다. 이 실리콘팁은 조금 있다가 이야기를 하겠지만, 일단 쿼드비트의 성능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재질이 얇고, 실리콘 느낌보다는 비닐 느낌이 강해서 쿼드비트의 성능을 깎아먹는등의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패키지 사진]
전반적으로 패키지는 번들치곤 훌륭하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1~2만원의 단품 이어폰에 비해서는 훨씬 떨어지는 구성이지만, 역시나 단품이어폰과 번들이어폰의 유통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저렴한 재질의 비닐 대신에 두껍고 질이 괜찮은 비닐포장과 더불어 쿼드비트라는 독립된 이름까지 찍혀있는 모습은 LG가 쿼드비트를 단순히 번들로만 보지 않고, 제대로된 하나의 이어폰으로 여기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타 회사의 번들중 제대로 된 케이스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제품은 단품판매도 동시에 진행되기때문에 효율적인 제조와 관리를 위해서 별도의 패키지를 만들었다는 것을 감안해야할 듯 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패키지를 알아보았고, 조금 더 자세히 쿼드비트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디자인
[전체 사진]
제가 받은 쿼드비트의 색상을 검은색이었습니다.
완전히 검은색은 아니고, 인클로져는 검은색과 남회색으로, 그리고 인클로져의 외부방향에는 써클링 가공된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어있었습니다.
[외부사진]
써클링 가공된 알루미늄 위에는 LG로고가 음각으로 파져있는데, 어떠한 분들은 LG 로고가 맘에 안 든다는 분도 계셨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LG사의 번들이어폰이니깐요. 다만 아쉬운건 조금 작게 음각되어 있었으면 어떠할까 생각은 들었습니다.
[인클로져사진]
써클링 가공 안쪽으로는 남회색의 인클로저가 보입니다.
화이트의 경우에는 바디의 거의 대부분이 흰색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검은 색의 경우에는 남회색이 포함된 쓰리톤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인클로져사진2]
인클로저의 한쪽에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할 수 있는 글자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어폰은 글자인쇄뿐만 아니라 음각으로 좌우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쿼드비트는 그런 점에서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이블]
인클로져와 연결된 케이블은 플랫케이블이었습니다.
단선방지와 꼬임방지에 도움이 되는 플랫형태긴 하지만, 재질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코팅이 적당하게 되어있었다면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겠지만,
케이블의 재질이 약간 지우개나는 느낌이라 서로 밀착되어 쉽게 풀리는 재질은 아니었습니다.
[케이블 연결부분]
케이블과 인클로져는 특별한 단선방지 장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케이블이 넓은 편이라 특별히 억지로 당기지 않는 이상은 분리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노즐]
노즐은 굵고 짧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때문에 쿼드비트의 장점을 조금 깎아먹게되었습니다.
사실 노즐이라는 것은 착용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착용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음질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때문에 수많은 회사는 자신만의 이상적인 노즐의 크기와 길이를 찾아내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지요.
[노즐2]
하지만 쿼드비트의 노즐 크기와 길이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너무 굵고, 너무 짧습니다.
쿼드비트의 인클로져 자체도 짧고 굵은 편이라 귓바퀴에 닿일 때가 있는데,
만약 귓바퀴의 여유공간이 없는 분들은 정착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노즐의 길이가 짧습니다.
다른 분들의 불만도 여기에서 나온다고 보여지는데, 제대로 밀어넣기 힘드신 분들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노즐의 크기와 길이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노즐3]
이는 곧 저음역이 샌다는 것을 의미하고, 저-중역대의 부스트와 더불어 쿼드비트의 음질 자체를 깎아먹게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더불에 굵은 노즐은 타회사의 팁을 사용하기에도 조금 애매하게 만들어주게됩니다.
이 부분은 차후 제품에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노즐4]
노즐의 앞부분에는 촘촘한 망으로 된 필터가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넓은 노즐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케이블 리모트]
왼쪽 이어폰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리모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옵티머스G의 특징상 버튼은 단 한개로 되어있고, 재생, 정지, 다음곡, 이전곡, 통화기능을 수행합니다.
물론, 아이폰과 애플 제품에서도 이상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원버튼 기준으로 콘트롤 시그널은 똑같으니깐요.)
[케이블 리모트2]
버튼의 반대쪽으로는 통화용 마이크가 달려있었으며, 마이크의 전반적인 품질은 훌륭했습니다.
[Y스플리터]
Y스플리터는 굵고 크고 납작하게 제작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LG의 로고와 다른 쪽에는 제조나라가 음각되어있습니다.
크긴 하지만, 사용상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조임쇠가 없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플러그]
플러그는 L자형 슬림한 4극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S사의 X시리즈와 비슷한 크기와 굵기인데 단선에 있어서도,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어팁]
이어팁은 M, L사이즈의 1단 실리콘팁과 M사이즈의 2단 실리콘 팁을 제공합니다.
다만, 팁의 재질과 디자인은 또다른 쿼드비트의 아쉬움 중 하나인데 일단 재질자체가 너무 약하고 탄탄하다는 느낌보다는 허약한 비닐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모양을 잡지못해서 짧은 노즐과 더불어 쿼드비트의 저음영역을 빼먹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이어팁은 기본적으로 이도쪽으로 갈 수록 가늘어 져야하는데 굵기가 일정합니다. 이로 인해서 착용할때 이미 이어팁을 접혀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나마 2단팁은 특성상 조금은 더 탄탄하게 바쳐주지만 그래도 다른 회사의 1단 실리콘팁보다는 훨씬 못합니다.
[이어팁 2]
사실 이어폰을 구성하는 다양한 것 중에 사소하게 세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본다면,
분명 이어팁의 경우에는 확실한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다행히 타 회사의 이어팁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이는 응용편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사진]
전반적으로 디자인을 정리하자면,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지만 마감에서 부족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많이 느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완전히 원형으로 된 인클로져위에 써클링 가공된 알루미늄 소재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느낌이 들었으며,
색상도 단순하게 투톤으로 처리하지 않고 쓰리톤으로 처리한 것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이트도 참 이쁩니다.)
다만, 이러한 세련된 디자인과는 다르게, 재질과 세부적인 크기의 선택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이러한 아쉬움은 잘못하면 쿼드비트의 음질바저도 깎아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차후에는 수정이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외형편을 마무리짓고 사진 몇장을 보여드리면서 오늘 리뷰를 마칠까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고, 음질편과 번외편 2편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