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sue 라는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로 약 19만원정도를 할인받아 구매한 LTE 버전의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4) 입니다.
하.. 여태까지 공동구매 정말 많이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답 없는 공동구매 사이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대리점과 전화가 안됩니다. 한 5통하면 1번 받을까 말까 합니다. 수시로 확인을 해야하는 성격의 제가 문제인지 아니면
아무런 진행상황을 알려주지도 않는 대리점의 문제인지.. 운송장 번호도 택배 받고 알았습니다 ㅡㅡ;;
여튼 물건은 잘 받았습니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없는 양품인것 같습니다.
LTE도 빵빵 터지구요.. 한 5시간정도 만져본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많이 어색하네요.
보호필름도 전신 보호 필름으로 부착했는데... 하.. '울산 성남동 아이프로텍션 보호필름 부착점' 정말 안좋습니다.
만원씩 주고 부착점에서 부착하는 이유는 그래도 믿고 먼지도 왠만하면 덜 들어가라고 그랬던건데
SGP 울트라 옵틱? 전신필름 붙히는데 47800원주고 액정에 먼지만 덕지덕지 붙히고 왔네요. 뒷면은 기포도 있네요 .... 하..
어떻게 사용기를 쓰다보니 아이패드 평보다 다른 것들의 안좋은 점만 잔뜩 늘어놓았네요.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 태블릿은 모토로라 줌이라는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오뎅국물에 빠트려서 그대로 ...; 부품폰으로 10만원에 팔았는데 구매자분이 작동한다고;
여튼.. 그때 최악의 허니컴을 쓴 이후로는 ' 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똥이구나 ' 생각을 하고 아이패드를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와이파이를 구매할까 LTE를 구매할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꽤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구매했지만 최악의 구매기였구요...
아이패드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몰라서 제품을 쓱쓱 써봤는데 뭐... 빠릿빠릿 하구요, LTE 속도(Olleh)는 잠깐 써봤지만 빠르네요.
사진 로딩도 빠르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인강용으로 샀는데(?) 다른 쪽으로 샐까봐 두렵네요.
그리고 라이트닝 커넥터는 사진으로 보던것 보다 아주 작네요. 마이크로 5pin 랑 비슷한 크기네요.
솔직히 3월에 아이패드 5가 나올것 같아서 두렵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도 만져봤지만 화면이... 저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레티나로 골랐습니다.
미니와 레티나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레티나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LTE 모델은 개봉기가 적어서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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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대마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