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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5 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레드 5 스튜디오의 마크 컨(Mark Kern) 대표가 직접 ‘파이어폴’의 개발 의도와 주요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동영상은 마크 컨 대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발 완료 이후 어떻게 ‘파이어폴’의 개발을 구상하게 되었는가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마크 컨 대표가 최초로 밝히는 '파이어폴' 개발 의도가 담긴 한글자막 동영상
마크 컨 대표는 과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다음 단계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온라인 FPS로서 ‘파이어폴’이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그에 따르면 파이어폴에서는 기존 PvP 위주의 FPS 게임에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수백,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천공기를 이용해 총 10 종류의 자원을 채취하여 자신만의 무기와 장비들을 제작할 수 있으며, 비선형의 자유도 높은 미션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울러 북미 시간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베타 위크엔드가 진행되어, 그 동안 ‘파이어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유저라면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밝힌다. 이번 기간에는 서버 최대 수용인원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오픈월드에서 수십 여명의 플레이어가 보스 몬스터인 베인크로우를 사냥하는 모습
한편, 다음 주 금요일(2012년 12월 7일)에는 ‘파이어폴’의 PvP와 이스포츠에 대한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12월 7일부터 9일(북미 시간 기준)까지, 사흘 동안은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또 한번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초즌 침공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서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이 힘을 모아 대규모 침략을 시작하는 외계 생명체인 초즌과 대규모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
베타 위크엔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미 파이어폴 공식홈페이지의 베타 위크엔드 페이지 (http://www.firefallthegame.com/2012/11/27/firefall-beta-weekend-2-population-control)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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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게임 판권을 한국 웹젠이 갖고 있다는것 같던데... 운영 좀 잘해서 오래도록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