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란인 R3 9.9 정도는 아니지만
지인을 통해서 LG에서 KT로 번호이동 할원 16에 올라탓네요
물론 지금은 9.9도있고하지만
그냥 아는사람이기도하고 뭐 그리 비싸지도않으니 갈아탔습니다
베가R3가 참 좋은게 폰 사고나면 액정보호필름값이 만만찮은데
기본으로 들어있는 액정보호필름이 꽤나 괜찮은 제품 같네요
당분간은 기본 액정보호필름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원래 다이어리케이스를 좋아했었는데 R3은 아무것도 안낀
기본상태가 가장 이쁜것같아서 2장에 5천원짜리
마아이쉴드 후/측면 보호쉴드만 부착해놓은 상태입니다.
옵뷰1때 1년정도, 옵LTE2때 지금까지 6개월째 사용중인 마아이쉴드라는
폰 뒤에 붙이는 필름 자체제작?하는 업체인데 품질은 꽤 괜찮은편이더라구요
옵뷰때는 3개월정도 부착했었다가 다이어리케이스 가는바람에 별로 사용을못했지만
옵LTE2 때는 6개월정도 부착하여 지금까지 실사용중인데 아직 짱짱하게 잘 붙어있네요
또다시 다이어리 케이스로 가게될지 이대로 쉴드만 부착한채 사용할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이번 베가 R3은 옵EE2를 현재 주력폰으로 쓰고있으면서
개인업무용으로 사용하던 U+옵티머스뷰에서 번호이동을 한 서브폰입니다.
베가시리즈는 작년에 제가 저희 아버님 버스태워드린 베가레이서1을 딱 한번 써본것뿐인데
그떄는 정말 뭐 말할게 없더라구요 툭하면 꺼지고 터치씹히고 눌리고..
베가에 대한 이미지가 참 안좋았는데 이번 R3는 아직까진 10점만점에 8점정도 줄정도로
꽤나 훌룡한 퍼포먼스와 성능을 보여주고있는것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액정이 시원시원
바로 직전에 옵뷰와 옵LTE2를 썻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화질은 조금 딸리나..싶기도하지만
샤프 IPS도 나름 괜찮은것같습니다.
요새 점점 인기몰이중인 R3 후기는 서브폰으로 사용중이라 아직 많이 써보질못해서좀 더 사용해보고
장/단점 간단히 분석후 수일내로 제대로 남겨보겠습니다.
R3의 위엄 & 필름부착샷
2/ HP 터치패드
작년 가을.. 엄청난 대란을 불러일으켰던
HP터치패드입니다.
HP가 태블릿사업을 접으면서 99달러에 팔았던
열풍?의 주인공이죠 ㅎㅎ
그때사진않고, 올봄 20정도에 구입했었네요 지금은 중고가 10중후반정도인듯하네요
가성비는 뭐 말할것도없이 10점만점에 20점입니다
물론 AS가 안되지만 1년간 별탈없이 잘 쓰고있고
초기 안드로이드 포팅되었을때는 이런저런 제약 사항이 많았지만
롬이 점점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제 아예안드로이드 기기로봐도 손색없네요
카메라고 뭐고 이제 전부 100%정상작동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젤리빈이 올라간다는거죠
벌써 베타쯤되는 일반 기본사용에 필요한 모든거되는 젤리빈롬은 나와있고요
곧 완성본이 나올듯하네요
기대하지도않았는데 젤리빈까지 올라가네요..
간단한 문서작성, 웹서핑, 게임용도등으론 더할나위없이 잘사용중입니다.
간단히 사진몇장과 간략히 플레이 동영상 첨부합니다.
--HP 터치패드 --
9.7인치 1024*768
-> 아이패드와 동일한 크기, 동일한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2의 케이스와 거의 호환됩니다
740g
-> 아이패드 1정도의 무게? 가벼운편은 아닙니다!
퀄컴 1.2GHz 듀얼코어
-> 나름 듀얼코어라고 그리 버벅이는 느낌은없습니다. 확실히 기본 운영체제인 웹OS에선 날라다닙니다
1기가
-> 안드로이드 포팅이 조금 부족해서인지 가끔 램이 부족한거같단 생각이 살짝 듭니다
전면 130만
-> 후면은 카메라가없습니다. 정말 지극히 셀카용 &영상통화용인데 화질은 피쳐폰시절 화소입니다..
웹OS+안드로이드 듀얼부팅 포팅
->웹OS는 정말 굉장히 잘만들어진 OS입니다.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다만 이제 OS버렸으니
안드로이드로 살아가곤있지만 웹OS는 계속 아쉽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스크림부터 1월에 젤리빈까지 올라갈 예정이고
젤리빈롬은 현재도 나와는있습니다. 물론 해외 능력자들이 개발한 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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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리 싸거 구입하셧나요ㅎ 부럽ㅎ
갤스에서 이제 그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