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 Best Ppomppu
: 조카 조공용으로 마련한 대형 곰인형이 기억에 남는군요. 가격대비 질이 나쁘지 않았고 특히 솜을 분리 할 수 있어서 세탁도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2살 조카가 많이 좋아해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제품이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24333
2. 2012 Best Phone
: 타이밍이 조금 나빴으나 옵티머스LTE를 올해 뽐에서 마련했습니다. 옵큐1에서 약정 끝나갈 시점에 기변 마이너스 할원이 떠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몇 달 후 옵티이가 출시되고 가격도...ㅎㅎㅎ 아시죠?
3. 2012 Best Posting
: 음 본인 게시물은 안 되나요? 뽐뿌인으로 대가 없이 폰 찾아주고 핫게 가는 건 기본인거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182135
많은 추천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제게 행운으로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자화자찬해봅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이벤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바웃 쇼핑지도 이벤트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도 작성자가 누구였더라..;;)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bile&no=6328
이벤트를 악용하시는 분들은 미워요~~^^
4. 2012 Best Pathos
: 뽐뿌 중독은 언제 쯤 벗어 날 수 있으려나요? 뽐뿌 때문에 기뻤고 뽐뿌 때문에 멘붕이 오고..
5. 2012 Best Phrase
: 올해는 정치색을 배제하고 유행어라면 어서와~~ OOO은 처음이지? 라는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물론 뽐뿌에서 시작된것은 아니지만
여러 파생 유행어를 만들어 냈죠..
예를 들어 어서와~~위약3은 처음이지~~??
뽐뿌와 인연을 맺고 있는 듯 없는 듯 뽐 생활을 했는데 어느덧 회원순위는 3자리를 찍었고 레벨도 만렙인데.. 내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뽐 생활 잘 이어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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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털쟁이로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