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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 백팩 추천 - booq Mamba Daypack

[* 비회원 *]
등록일 2012-12-31 12:35
조회수 928

백팩추천 booq Mamba Daypack 심플한 스타일 백팩

안녕하세요. 티슈의 ITISSUE 입니다. 요즘 제가 여러 곳을 다니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 중에 하나가 백팩 입니다.

단순히 실용적인 것만 추구하다가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백팩도 하나의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백팩을 달리 메고 외출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백팩은 booq 브랜드에서 제작한

Mamba Daypack으로 편안한 외출복이나 댄디한 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백팩입니다. 그럼 보다 디테일하게 살펴볼까요?

처음 제가 Mamba Daypack 을 접했을 때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에서 못 느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첫번째가 독특한 질감입니다. 지금 여러분도 사진상으로 밖에 제품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질감에 대해 이해하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위 혹은 아래 백팩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일정한 결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엔 이 결이 백팩 디자인의 고유 특징인가보다~ 이렇게 추정했었는데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100% 천연섬유 . 그것도 jute 라고 불리는 삼베로 제작된 가방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삼베의상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삼베옷 자세히 보셨다면 제가 말한 질감을 더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렇다보니 Mamba Daypack 백팩은 삼베라는 천연소재가 주는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각각의 가방 마다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는 booq 백팩 ( 시리얼 넘버는 포토샵으로 지웠습니다 )

사진으로 느낄 수 없었던 두번째는 두툼한 패드가 전체를 감싸고 있다는 점 입니다.

겉을 감싸고 있는 소재가 삼베라고 말씀드렸는데 삼베의 특성이 면보다 10배 강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나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천연소재 입니다. 그렇듯 특성상 질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안쪽은 모두 두툼함 패드로 다시한번 감싸줬습니다.

이중으로 가방안의 내용물을 보호해준다고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니겠지요? ^^

백팩을 메다 보면 가장 민망한 순간이 더운 여름에 메고 다니다가 커피전문점이나 사무실에 들어가 백팩을 벗을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등이 흠뻑 젖은 모습 때문인데요. Mamba Daypack은 삼베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남에도 등판에 이렇게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향상시켜 등에 땀차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YKK 지퍼를 사용해서 품질에 대한 만족도에 더욱 신경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살펴봤겠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booq 백팩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담겨있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천연소재인 삼베가 주는 독특한 결 무늬,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간결화된 디자인

그리고 튀지 않는 그레이 계열의 컬러 사용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jute ( 삼베 ) 소재를 가방에 적용했다는 것도 독특한데 나름 전체 디자인 밸런스나 품질면에서도 나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가의 백팩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YKK 지퍼를 사용해서 지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 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퍼를 내리면 이렇게 지퍼 안쪽으로 두툼한 패드가 한번 더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외부의 먼지나 작은 모래같은 이물질이

백팩 내부로 쉽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지퍼만 달랑 있는 백팩보다는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Mamba Daypack 이기 때문에 제가 완성도가 높은 백팩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Mamba Daypack 내부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

가장 먼저 눈에 띄이던 것이 탈부착이 가능한 키홀더 였습니다. 고리에 잊어버리기 쉬운 열쇠 같은 물건들을 걸어 놓으면 잊어버릴 염려도 없겠지요? ^^

안쪽에는 비교적 넉넉한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책 4-5권은 충분히 넣고 다닐 공간과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고

더 두툼한 패드를 덧대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필기구 들을 각기 다른 공간에 분리 보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쪽에 수납 공간에는 큰 물건들을 넣고 다니며 외부에 있는 보조 공간에는

펜이나 작은메모장, 마우스 같은 작은 제품들을 수납하기에 적절합니다.

가장 안쪽에는 얇은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맥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 사진에 드러난 것과 같이 두툼한 패드가 한번 더 감싸주고 있기 때문에 충격으로 부터 안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거친 듯한 외부의 삼베 소재와는 다르게 붉은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로 감싸주고 있어서

오염물질이 뭍어도 어느정도 잘 눈에 띄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도 있고 각종 기기들이 스크래치 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booq 백팩 Mamba Daypack은 총 세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랙 / 그레이 / 샌드

제가 본문에 보여드린 컬러는 그레이 컬러입니다.

booq mamba daypack 착용샷

착용 후 우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측면

정면

심플한 디자인과 그레이톤의 컬러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booq mamba daypack 추천 드립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booq Mamba Daypack 구매 가능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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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356924896_백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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