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2012년 마지막 일몰 보러 강화도로 가는 길 : 아반떼MD 아이나비 매립 내비게이션 R11 AIR
안녕하세요. 티슈의 ITISSUE 입니다. 아이나비 매립 내비게이션 R11 AIR를 사용하고 다닌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만큼 이제 실질적인 사용기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때가 때였던 지라 일출이냐, 일몰이냐 고민에 빠져서 둘 다 가볼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둘 다 한다는건 넘 무리가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쉽게 선택을 하지 못 할 때 12월 29일 밤새도록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세상이 온통 하얗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남들은 자동차를 끌고 어디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 하고 있을 때 오로지 하늘이 맑다는 사실에만 ...ㄷㄷㄷ
비가 온 후 하늘이 맑듯, 겨울도 눈이 오고 나면 하늘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일몰로 결정하고 강화도에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로 GO~
현재시각 오후 3시 15분 : 출발 전 인터넷으로 확인했던 서울지역 일몰 시각은 5시 17분 그렇다면 최소 해떨어지기 15분 전에는 도착해야 일몰을 보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내비게이션에 찍고 출발했던 주소지는 위와 같습니다. 그...그런데 69.2km 밖에 안되는 거리지만 위에 표시된 것과 같이 일반 국도와 지방도를 다니다 보니 예상 운전시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ㄷㄷㄷ;; 실시간 교통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예상 소요시간은 1시간 53분. 현재 시각은 오후 3시 16분 그렇다면 예상도착 시각이 오후 5시 9분... 오 마이 갓 !! 여유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두시간이나 걸리는 강화도 가는 길을 내비게이션 안내만 받고 가기엔 뭔가 심심해서 저번 리뷰에서 보여드렸던 것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와이파이를 아이나비 R11 AIR와 연동시켜 벅스 뮤직 어플을 실행 시켰습니다. 최근에 감명깊게 보고 재관람했던 레미제라블 !! OST 실행 ~ LOOK DOWN~ LOOK DOWN ~ ♬ 일반 복잡한 도심에서 정확한 길 안내를 받기위해 아이나비 일반 3D맵을 실행시켰습니다. 역시 3D 내비게이션의 강자 답게 디테일한 3D맵 인 것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길 갈때는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길안내가 최고인듯 !! 요즘 제가 심심치 않게 촬영하고 있는 공장 굴뚝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굴뚝.. 그리고 연기... 이상하게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이렇게 복잡한 도로의 구조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D 맵은 편안하게 편안하게 길안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더라구요 전방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모습과 내가 가야할 방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시성이 괜찮습니다. 이런 아이나비 3D맵의 특징은 이번에 제가 보여드리는 R11 AIR가 아니더라도 현재 아이나비 3D맵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화도로 가는 길의 풍경 역시 눈이 온 다음이라 하늘이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어 일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만들더라구요 ^^ 비록 눈 길에 도로는 빙판길이 되었지만요~ ㅎㅎㅎㅎㅎ 중간 중간 달리면서 R11 AIR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항공맵 지도로 바꿔보면서 비교해봤습니다. 위 장소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표현되고 있었을까요? 위의 모습이 아이나비 3D맵 지도안내 화면이고 아래 사진이 항공맵을 이용해 보여지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면입니다. 어때요? 그래픽으로 된 3D맵으로 볼 때와 전혀 색다른 분위기죠? 실제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 도로위 모습을 그대로 보면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더라구요 ^^ 위 도로에서 달리고 있다면 위에서 보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이 썰렁한 지도를 보면서 드라이빙 했겠지만 ... 아이나비 R11 AIR의 항공맵은 이렇게 실제 사진으로 주변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확실한 믿음을 줍니다. 가끔 그래픽3D맵을 따라가다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R11 AIR라면 그런일은 줄어들겠죠? ㅎㅎ 그리고 터널안에서도 이렇게 터널 위 외부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이빙 할 수 있기 때문에 터널 속에서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줄여볼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찾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R11 AIR의 매력입니다. 어느 덧 강화도로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이제부터 넓은 도로는 사라지고 구불구불한 지방도를 따라 가야되겠지요? 다행스러운 것은 출발 전 검색했던 것보다 빨리 달려서 예상 도착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더 단축해야 사진도 찍고 일몰도 구경할 수 있을 텐데... 막히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 싶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14.4km 남은 거리에서 중간체크를 해줬습니다. 예상도착시각은 오후 4시 54분 저 시간안으로만 도착해도 나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길 안내를 받아 안전운전 했습니다 !! 어느 덧 주위에 바닷가 모습이 살짝 살짝 비치는 걸로 봐서 목적지에 다다른 것 같은데 일반 3D 맵으로 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같은 곳에서 이렇게 길안내를 받게 되니.. 뭔가 아쉽고 ~ 답답하고 그러셨죠? 이거거든요 !! 실제 같은 곳에서 일반 3D 맵과 아이나비R11 AIR의 항공맵은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줍니다. 실제와 다른 부분들을 항공맵에서는 이질감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주변경치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드디어 목적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 야호~ 강화도 장항리 일몰 조망지 답게 주변의 펜션이름들도 낙조, 노을 맞이 같은 네임이 많이 붙어 있네요 ㅎㅎㅎ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총 운행시간 1시간 30분으로 예상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뭐 도착하자마자 일몰을 구경나온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었고 늦지 않게 그분들 사이에서 자리잡고 일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붉게 빛난 ... 2012년 마지막 일몰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 그렇게 2012년 마지막 해는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새로운 다짐들을 하셨을텐데 2012년 한해동안 얼마나 이루셨나요? 혹시 어제 오늘도 다시 다짐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았나요?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R11 AIR와 함께 가까운 곳이든, 조금 먼 곳이든 ... 여행 한번 가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시각 오후 3시 15분 : 출발 전 인터넷으로 확인했던 서울지역 일몰 시각은 5시 17분
그렇다면 최소 해떨어지기 15분 전에는 도착해야 일몰을 보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내비게이션에 찍고 출발했던 주소지는 위와 같습니다.
그...그런데 69.2km 밖에 안되는 거리지만 위에 표시된 것과 같이 일반 국도와 지방도를 다니다 보니 예상 운전시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ㄷㄷㄷ;;
실시간 교통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예상 소요시간은 1시간 53분. 현재 시각은 오후 3시 16분
그렇다면 예상도착 시각이 오후 5시 9분... 오 마이 갓 !! 여유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두시간이나 걸리는 강화도 가는 길을 내비게이션 안내만 받고 가기엔 뭔가 심심해서 저번 리뷰에서 보여드렸던 것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와이파이를 아이나비 R11 AIR와 연동시켜 벅스 뮤직 어플을 실행 시켰습니다.
최근에 감명깊게 보고 재관람했던 레미제라블 !! OST 실행 ~ LOOK DOWN~ LOOK DOWN ~ ♬
일반 복잡한 도심에서 정확한 길 안내를 받기위해 아이나비 일반 3D맵을 실행시켰습니다.
역시 3D 내비게이션의 강자 답게 디테일한 3D맵 인 것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길 갈때는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길안내가 최고인듯 !!
요즘 제가 심심치 않게 촬영하고 있는 공장 굴뚝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굴뚝.. 그리고 연기...
이상하게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이렇게 복잡한 도로의 구조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D 맵은 편안하게 편안하게 길안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더라구요
전방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모습과 내가 가야할 방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시성이 괜찮습니다.
이런 아이나비 3D맵의 특징은 이번에 제가 보여드리는 R11 AIR가 아니더라도 현재 아이나비 3D맵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화도로 가는 길의 풍경
역시 눈이 온 다음이라 하늘이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어 일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만들더라구요 ^^
비록 눈 길에 도로는 빙판길이 되었지만요~ ㅎㅎㅎㅎㅎ
중간 중간 달리면서 R11 AIR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항공맵 지도로 바꿔보면서 비교해봤습니다.
위 장소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표현되고 있었을까요?
위의 모습이 아이나비 3D맵 지도안내 화면이고 아래 사진이 항공맵을 이용해 보여지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면입니다.
어때요? 그래픽으로 된 3D맵으로 볼 때와 전혀 색다른 분위기죠?
실제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 도로위 모습을 그대로 보면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더라구요 ^^
위 도로에서 달리고 있다면 위에서 보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이 썰렁한 지도를 보면서 드라이빙 했겠지만 ...
아이나비 R11 AIR의 항공맵은 이렇게 실제 사진으로 주변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확실한 믿음을 줍니다. 가끔 그래픽3D맵을 따라가다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R11 AIR라면 그런일은 줄어들겠죠? ㅎㅎ
그리고 터널안에서도 이렇게 터널 위 외부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이빙 할 수 있기 때문에
터널 속에서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줄여볼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찾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R11 AIR의 매력입니다.
어느 덧 강화도로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이제부터 넓은 도로는 사라지고 구불구불한 지방도를 따라 가야되겠지요?
다행스러운 것은 출발 전 검색했던 것보다 빨리 달려서 예상 도착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더 단축해야 사진도 찍고 일몰도 구경할 수 있을 텐데... 막히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 싶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14.4km 남은 거리에서 중간체크를 해줬습니다. 예상도착시각은 오후 4시 54분
저 시간안으로만 도착해도 나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길 안내를 받아 안전운전 했습니다 !!
어느 덧 주위에 바닷가 모습이 살짝 살짝 비치는 걸로 봐서 목적지에 다다른 것 같은데 일반 3D 맵으로 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같은 곳에서 이렇게 길안내를 받게 되니.. 뭔가 아쉽고 ~ 답답하고 그러셨죠?
이거거든요 !! 실제 같은 곳에서 일반 3D 맵과 아이나비R11 AIR의 항공맵은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줍니다.
실제와 다른 부분들을 항공맵에서는 이질감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주변경치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드디어 목적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 야호~
강화도 장항리 일몰 조망지 답게 주변의 펜션이름들도 낙조, 노을 맞이 같은 네임이 많이 붙어 있네요 ㅎㅎㅎ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총 운행시간 1시간 30분으로 예상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뭐 도착하자마자 일몰을 구경나온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었고 늦지 않게 그분들 사이에서 자리잡고 일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붉게 빛난 ...
2012년 마지막 일몰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
그렇게 2012년 마지막 해는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새로운 다짐들을 하셨을텐데 2012년 한해동안 얼마나 이루셨나요?
혹시 어제 오늘도 다시 다짐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았나요?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R11 AIR와 함께 가까운 곳이든, 조금 먼 곳이든 ... 여행 한번 가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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