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열심히 뽐뿌를 하는 뽐뻐 입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얼마전 베갈삼을 구매하고
베갈삼, 특히 화이트 구매자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케이스를 구매하고
같은 화이트 유저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초라하지만 구매 후기를 올립니다.
일단 포장상태 보시죠.
제가 구매한 네 개의 케이스 중 스카이 라는 옵션으로 온 케이스입니다.
저 앞에 홈에 손을 넣어 잡아당기면 바로 빠지게 아주 쉽게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제품은 " 크레용 " 이라는 젤리케이스인데요, 그전에 제가 갤투를 쓰면서
써본 소프트케이스랑 젤리케이스와 비교하자면 뒷태가 고급스럽고
비슷하게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마감이 좋더군요..뭐 불만인 점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만.
후면 샷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ㅠㅠ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감이 꽤 좋습니다.
제가 그동안 산 케이스는 싼마이(?)라 그런지 다들 어딘가 마감이 엉성했거든요.
근데 비슷한 가격에 이런 느낌이라니 ㅠㅠ
하지만.. 감동도 잠시 ㅋㅋㅋㅋ
위에 보이시나요? 충전포트가 있는 하단입니다. 잘 보시면 아니 대충봐도 보이시겠지만
무언가 뜨거운데 덴 듯한 자국이 있습니다.
동일제품을 색상별로 4개를 구입했는데 정도의 차이를 두고 모두 저런 자국이 있더군요.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은 좀 덜합니다.
뭐 포트 옆만 보고 있을리는 없으니 별로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람 욕심이 ㅋㅋㅋㅋ
자, 이제 긴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래는,,, 정말 제가 지금 베갈삼 말고 촬영가능한 기기가 없어서
거울 갖다가 착용샷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면 죄송 ㅠㅠ
정말 중요한 점을 깜빡했군요.
블랙과 화이트의 크기 차이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드릴게요.
확실히 이 케이스도 아주 아주 아주! 조금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래 사진에서 참고해보시면 그다지 큰 들뜸은 발생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작아서 케이스를 분리할 때 힘들 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가 몇번 분리해봤는데.
확실히 상단에서 분리하려하면 배터리 커버가 같이 딸려나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쪽에서 분리하면 괜찮다는 거 ㅋㅋㅋㅋ
뭐 이미 산거 좋다좋다 해야 오래쓰지 않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으므로
이제 정말로 착용샷!!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사용기인데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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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반짝이는 보통 젤케보단 오염에 약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