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모니터, 온랩(ON-LAP 1302) 휴대용 모니터
2013년 따끈한 완소 제품을 만났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노트북을 이용하여 주로 작업을 하시는분들께 매우 매리트가 큰 온랩 포터블 LED모니터인데요. 이번에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값진 제품을 체험하게 되었고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특히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이나 또는 기존의 PC용 다소작은 모니터의 화면에 답답함과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온랩 (ON-LAP 1302) LED모니터에 관심을 갖아 보세요. 컴퓨터를 통한 작업 능률 향상에 기여를 할 제품입니다.
▶ 온랩 포터블 모니터(ON-LAP 1302) 개봉기 ◀
슬림하고 가벼운 포터블 모니터답게 그 구성이나 박스구성도 매운 심플한데요. LED모니터에 구성품으로 파우치가 제공되기에 보관도 용이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품이 가지는 디스플레이 사이즈나 현재 울트라북의 경우 13.3인치 모니터가 대부분이기에 거의 흡사한 사이즈로 같이 보관하거나 이동시 용이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온랩 포터블 모니터의 구성품입니다. 기본 LED모니터외에 노트북이나 PC와의 영상 및 전원을 위한 일체형의 각각의 케이블, 노트북과의 연결을 위한 브라켓과 양면스티커, 케이블홀더, 간이 거치대인 스탠드브릭, 사용설명서와 설치설명서가 구성입니다.^^
마치 조그은 커다란 테블릿PC 같아 보이는 온랜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LED패널로 매우 슬림하고 가볍습니다. 휴대용 모니터 온랩(ON-LAP 1302) 13.3인치 모니터의 스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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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AP 1302 |
패 널 |
13.3"(33.7cm) TFT LCD(16:9) LED Backlight |
해 상 도 |
1366 X 768 |
밝 기 |
200cd |
명 암 비 |
500:01:00 |
크 기 |
334 X 227 X 8 mm |
무 게 |
654g |
HDCP지원 |
지원함 |
제품연결 |
- USB plug for 5V DC input
- HDMI plug for analog image input
- D-sub(VGA)plug for analog image input
- Mini-Display port Plug(Optional) |
제품구성품 |
모니터본체, HDMI케이블, VGA케이블,홀더플레이트,거치용브릭,케이블타이 |
현재 울트라북이나 노트북의 패널사이즈인 13.3인치에 해상도가 1366X768 픽셀로 이질감이 없고 무엇보다 슬림하고 가볍고 VGA 및 HDMI 포트지원에 USB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포터블 모니터로 사용가능합니다.
위 구성에서도 보듯이 호환성을 위해 VGA(D-sub)와 HDMI 케이블을 각각 제공합니다. 영상케이블에 같이 연결된 USB 케이블로 5V 전원을 공급받고 각각의 케이블이 노트북이나 PC, 기타 영상플레이어에서 영상을 입력받습니다.
▶ 온랩 포터블 모니터(ON-LAP 1302) 디자인(외형) ◀
위 사진과 같이 매우 슬림합니다. 최근 울트라북의 디스플레이 덥개와 같은 슬림한 두께를 보여줍니다. 약 8mm의 두께로 커다란 13.3인치의 테블릿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화이트베젤과 블랙스크린이 보여주는 디자인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 또는 울트라북과 온랩 포터블모니터의 일체감을 위한 힌지부분입니다. 완벽한 듀얼모니터를 위한 브라켓이죠.
온랩 LED 포터블모니터의 터치 조작부입니다. 우측부터 전원, 자동설정(EXIT), 메뉴이동(위), 메뉴(선택), 메뉴이동(아래) 입니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면서 모티터간의 명암이나 밝기값, 색온도를 맞추어 사용중인 모니터의 색감과의 일체감을 줄수가 있죠.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서 그 두께감을 나타냈습니다. 매우슬림하죠.^^
사진을 찍기위에 그 근사치값에 맞추었습니다. + 오차가 있지만, 매우 슬림함을 보여주는 포터블 모니터이기에 기존에 출시됐던 타사의 두툼한 포터블모니터와는 확실히 차별을 꾀합니다.
구성에 선보였던 거치를 위한 스탠드브릭입니다. 스탠드브릭의 홈의 위치에 모니터를 끼워맞추어 거치를 하는데요. 그 위치에 따라 모니터의 기울기를 맞출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세로거치도 가능하죠. 다만 제공되는 거치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간소하고 휴율적인 거치대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됩니다,
▶ 온랩 포터블 모니터(ON-LAP 1302) 설치 ◀
온랩(ON-LAP 1302) 포터블 모니터의 후면입니다. 우측부에 노트북과 일체감을 주는 듀얼모니터로 만들기위한 거치부로 제공한 홀더플레이트와의 연결부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전원과 영상신호를 위한 전용 커넥터홈이 보입니다.
포터블모니터의 180도 회전거치부와 홀더플레이트의 연결입니다. 홀더플레이트의 경우에는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의 디스플레이의 덥개에 부착하게 됩니다. 부착후에는 노트북 모니터의 우측화면으로 보거나 180도 회전한 상태에서 덥개쪽 후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영업 상담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듯 싶어요. 저는 울트라북이나 PC의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려고 부착하지는 않았습니다. 별도 스탠드브릭 거치대가 있어 굳이 부착하지 않는게 더 활용도가 높을듯 싶어서 말이죠.
전원공급과 영상입력을 위한 전용 커넥터입니다. 그냥 넣고 끼우면 되더라구요. 슬림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화된 커넥터인데요. 끼워넣는건 문제가 아닌데 뺄때 다소 잘 안빠지기도 하네요. 커넥터 부분에 돌기를 좀 주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하나의 커넥터로 영상과 전원이 공급하게끔 되어있어 별도 전원을 위한 케이블이 필요없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커넥터에 연결하고 드디어 제 울트라북의 영상출력포트에 꼽습니다. 요즘은 거의 HDMI와 D-Sub포트를 갖추었기에 원하는 케이블로 연결하면됩니다. 아무래도 HDMI케이블이 간소하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니터의 전원을 별도 아답터를 이용한 전원연결이 아닌 5V USB전원을 이용하기에 일체형으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별도의 USB전원코드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 온랩 포터블 모니터(ON-LAP 1302) 사용(활용)기 ◀
하나의 화면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언급한 상담업무를 위한 영업사원이나 사무실에서 여러명이 모인가운데 별도 프로젝터에 연결이 아니 온랩 포터블모니터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듀얼모니터로 사용시 디스플레이 설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요. 온랩 포터블모니터를 꼽으면 자동으로 인식하며,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좌로 우로 가로로 세로로 전전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기존에 노트북으로 작업할때 제한된 화면공간때문에 불편함이 컸었는데요, 온랩 포터블 모티터때문에 지금 PC용으로 사용중인 23인치 모니터가 부럽지 않더라구요.ㅎㅎ
노트북으로 작업하다보면 다중창의 불편함 그리고 요즘의 울트라북의 고성능급 스펙과는 달리 디스플레이 사이즈의 한계에 멀티태스킹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온랩 포터블 모니터로 하여금 좀더 수월한 멀티테스킹 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온랩 포터블 모니터를 제 울트라북에 부착을 해봤는데요. 부착을 하게 되니깐 편리함도 있는 반면 각도의 제한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진 울트라북에 비해 온랩 포터블 모니터의 사이즈가 좀더 크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을듯 싶더라구요. 슬림하고 가볍기에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게 좋을듯 싶어요.
기존에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시는 유저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이용한 업무나 개인활용을 하시면서 듀얼모니터의 필요성을 느끼셨던 유저분들이라면 관심을 갖아 볼만한 온랩(ON-LAP 1302) 포터블 모니터로 듀얼모니터의 편리함과 효율적인 면 그리고 노트북의 휴대성에 무리가 안가는 휴대성을 더한 휴대용 모니터로 10만원 중후반대 가격대로 휴대성에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 아닌가 하네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의 활용뿐만이 아니라 게임기나 영상플레이어와의 연결을 위한 그리고 별도 젠더를 통한 스마트폰과 카메라, 캠코더 등과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이게 바로 전천후 LED모니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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