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건강을 위한 니코틴 제거 파이프..사용후기.35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1-21 19:50
- 조회수 1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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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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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이
저 검은것은 타르가 아닐까요?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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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째든 나쁜거ㅋㅋ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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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싱구
전에 저런거 썼었는데 담배가 약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피워도 피운거같지 않은 기분이 들곤했었는데 그래도 몸이 조금 좋을껄 생각하면서 이용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그저 쓰나 안쓰나 몸에 안좋은건 똑같더라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쓰면 담배가 약해져서 6미리 피는데 한 0.5~1미리 피는거 같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고한다고 해서 그냥 버리고 피웠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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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 쓰느니 그냥 피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1mg 이런 것 피우는 것도 이해 안감. 말보로 레드, 럭키스트라이크 이런 것 피우다가 나이 드니까 몸이 견디질 못해서 그냥 라이트로 바꾸기는 했지만 1mg류는 피워도 피운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이왕 돈주고 사서 피우는 건데 그래도 피운 것 같은 걸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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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mg를 이런거라고 표현하시니 .. 제가 이해를 도와드리죠.
전 한 10년을 마일드세븐 태웠습니다. 그거 아시죠. 팩으로 되있는것. 그러다가 담배에 너무 쩔어서 충동적이었나.. 과감히 1mg샀습니다. 1mg류는 피워도 피운것 같지 않으셨죠? 그건 다 그렇습니다. 누구다 다.. 1mg 처음 태우면서 내가 뭐하는짓인가 싶었죠. 이게 연기가 왔다갔다는 하는데 아무맛도 없고.. 처음 한번은 쓰래기통에 버린적도 있네요. 하지만 그래도 예전 담배맛을 참고 또 참고 1mg만 사서 태웠습니다. 결국 한 5갑째인가 6갑째인가... 이제 1mg만 태워도 되도록 적응 되더군요. 물론 예전보다 더 많이 태웠죠. 그 또한 점점 개피를 줄여나갔습니다. 님께서 이해안되시는건 당연합니다. 경험을 못해보셨기 때문이죠.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못끊겠는데 몸도 생각하고싶어서 ..이짓을 하네요. 누가 이러고 싶겠나요^^; 모르겠네요. 전 기왕 돈주고 사서 피우는거 뽕빼자는 생각은 없거든요. 담배 하루이틀 태우는것도 아니고...ㅎ 최대한 담배의 약한것을 맥시멈까지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구입했고 담배 태워보니 이게 대박이네요. 아무맛도 없음. ㅋㅋ mg줄여나가는 과정은 정말 힘듭니다. 단지 금연보다는 쉬울뿐이죠. 전 1mg 태우는것, 그리고 이런 도구를 구입해서 흡연하는것. 전 확신합니다. 제가 6->1mg 로 적응했던것 처럼. 이것또한 분명 적응할것이라는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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