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D 1080P에 2.4M Sony 이미지센서를 사용해서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고 하는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블랙박스 FXD700마하. 과연 화질은 어떨까? 몇 주간 실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전문가적인 화질 테스트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유저입장에서 기대만큼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영상도 부드럽구요. 이런 이유는 전방 1920 x 1080과 후방 640x480의 영상 해상도와 30프레임의 영상프레임수 때문일 것 입니다. 좀 아쉬운 면을 꼽아 보라면 full-hd급 쨍한 화면의 전방녹화 영상에 비해서후방 부분 녹화영상은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둘의 해상도 차이가 커서 그렇지 않나 싶군요.
그래도 큰 걱정이나 불편을 못 느꼈던 이유는 아무래도 후방쪽은 유리가 작아서 시야도 좁고 차에 뒷유리 와이퍼가 안달려 있는지라.. ^^ 그다지 깨끗한 영상이 안나오고 또 열선이 나열되어 거슬려 보이는 영상이고, 잘 확인할 필요 없는 영상이고 등등 사고시나 특정 자료 확인시가 아니면 그다지 큰 불편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잘 사용 안하는 후방영상을 위해서 리스크를 감소할 필요도 없겠다 싶구요. 둘다 풀hd급으로 하면 아무래도 발열이나 전,후방 모두 Full HD급 녹화하면 메모리 용량 소모도 엄청 빠르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주간에 주차창 녹화 영상캡쳐 이미지입니다. 애버랜드 갔다가 찍힌 영상인데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한산해서 좋더라구요. ^^ 1번 주차장에 처음 가봤어요. ㅋ
위의 전방 카메라 영상과 동시에 녹화된 후방 카메라 영상 캡쳐 이미지 입니다.
아무래도 쨍한 맛(?)은 없죠. ^^ 그래도 상황파악이나 전반적인 식별은 가능한 정도로 무난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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