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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나의 공간을 업그레이드 하다 / 삼성 모니터 SC750 / S27C750P
▲ 삼성 모니터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듀얼모니터를 사용중이어서 사실 27인치 듀얼의 필요성이 있을까?
고민을 좀 하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진 작업환경에서 사진 편집등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는 BTC의 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 일단 제품 자체에서 고주파음이 계속 나는 바람에
언제쯤 모니터를 바꿔야 하나 하는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출시하자 마자 구입후 자가수리를 거듭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는 한데 ..
오래전에 나오다 보니 색구현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모니터에서 작업을 한후 다시 노트북쪽 화면으로
옮겨와서 다시 색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네요..
전체적인 색상이 노란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정하고 다른PC에서 보면 완전 안습이었어요! ㅠ.ㅠ
▲ 지금의 경우는 듀얼로 사용중인 모니터를 가지고 있지만 메인모니터가 21인치에서 27인치로 변하니..
사실상 듀얼을 사용할일이 크게 없어졌네요. 작업하면서 지루할때 조금씩 미드를 보는 정도라고 할까요?
색상확인등에 대해서도 전부 한모니터에서 되니 확실히 편하더군요.
사진의 경우는 완전 어두운곳하고 밝은곳의 색이 날아가지 않아서 모니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참.. 양쪽 모니터의 이미지가 좀 차이가 있는건 해상도 차이때문에 그렇답니다.
▲ 딱 사진 작업을 하기 전 모습이네요..
▲ 고급스러운 메탈릭 스탠드와 슬림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배젤,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장점인데..
그외에 모니터 받침을 사용하고 있지만 없어도 될정도로 모니터의 자체가 높은 편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얇은 배젤로 인해서 같은 27인치지만 화면을 볼때 모니터 자체가 커 보이는것도 신기하더군요.
▲ 울트라 슬림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용할때는 이게 무슨 장점일까 싶지만 다른 모니터에 비해서
확실히 27인치 모니터로는 너무나 가볍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와는 거의 두배의 차이가 나더군요.. ^^;
▲ 모니터를 사용하게 케이블 정리 역시 말썽인데 보통 전 요런식으로 해놓고 사용하지만
S27C750P의 경우 모니터 자체에 케이블을 매립할수가 있습니다.
▲ 입력방식은 HDMI, D-SUB를 제공하고 있는데 외부기기를 몇 종류 연결할수 있는 점은 좋으나..
좀더 다양한 입력방식을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네요..
▲ 이런식으로 뒷판을 열어준뒤에 케이블을 걸어 고정시켜 준뒤에 닫아주면 됩니다.
의외로 간단하고 분리시키는것도 살짝 올려면 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편이네요..
▲ 케이블 매립이 끝난 상태..
보면 조금 이상하죠? 사실 양쪽으로 홀이 있었으면 좋은데 왼쪽으로만 있어서 그런지
케이블이 좀 비정상적이게 보이게 틀어지네요.
▲ 전체적으로 작업환경은 상당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좋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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