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큰 화면을 매우 좋아하여 스마트폰 사용을 시작하며 이보-노트-넘식의 길을 걸어왔어요.. ㅎㅎ
며칠 전에 넘식으로 바꿨는데 후면터치, 리모트샷 등
넘버6 잘 알려진 기능들 많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가지를 소개하고 싶어서요.
먼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아무래도 대화면이겠죠 !?ㅎㅎ
5.9인치이다 보니까 요즘 나오는 작은 책들과 크기가 비슷해서 e-book을 볼 때 정말 편해요.
내츄럴 IPS 풀HD 디스플레이를 써서 오래봐도 눈에 피로가 적다고 하더라구요.
(e-book의 내용에 빠져서 피곤한 줄 모르는 것일수도 있지만)
두번째로, 사진찍을 때 편리한 점이에요 !
이보는 카메라버튼이 외부에 따로 있어서 거기에 완전 반했었는데
노트는 다 좋았지만 사진찍을 때 버튼 찾아 누르는게 참 힘들었거든요.ㅠ ㅠ
넘식이는 브이터치 부분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ㅅㅏ진이 찍혀서 편해요.
그리고 따로 설정에 들어가지 않아도 찰칵 버튼 쭉 잡아 끌면 타이머가 된답니다.
날씨가 다시 너무 추워졌지만 곧 풀리면 좋은데로 사진찍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충전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2포트 충전기로 배터리랑 폰을 같이 충전시킬 수 있고, 폰은 2시간이면 완충되요! ㅎㅎ
첨에 사고 제대로 온게 맞나 시험적으로 해봤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ㅎ
충전하는거 까먹어서 나가기 전에 잠깐 꽂아놔도 꽤 충전되서 안심이에요ㅠㅠㅋㅋ
눈팅만 하다가 새로 바꾼 폰이 맘에 들어서 저도 한 번 올려봤어요. ㅎㅎ
그럼 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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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싸이트에 나오는 케이스중에 무슨색이 제일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