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제품 부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잘 따라 하시면 액정필름 부착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블루라이트 액정필름 / 스퀴지 / 융 / 먼지제거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1- 블루라이트 필름 2- 스퀴지 3- 융 4- 먼지제거 테이프
일반 액정필름과 달리 필름의 컬러가 아주 약하게 부른빛이 살짝 납니다. ^^
필름에 1번 2번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번은 아이패드 미니에 접착할 면이고 2번은 앞쪽 즉 내가 보는쪽에 면이 됩니다.
아이패드미니에 블루 라이트 액정필름을 부착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액정을 깨끗한 융으로 잘 닦아 줍니다. 그리고 필름지를 먼저 액정표면에 좌우 아래를 대어서 여분이 어느정도 남는지 미리 체크해서 부착하면 되겠습니다.
겉 필름을 띠기전에 액정필름에 스프레이를 분사해서 물을 뿌려주면 먼지가 덜 달라 붙습니다. 살짝만 뿌려주면 되요.
넘 많이 뿌리면 부착하면서 물이 줄줄 흐릅니다. ^^
부착면의 필름을 약간만 제거한다음 아이패드 미니 상단부에 좌우로 정확하게 부착을 해줍니다.
상단부에 정확히 맞추신다음 뒷면의 겉 필름을 주~욱 당겨주면 자동으로 필름지가 윗 부분부터 기포없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완벽하게 부착한위 액정부 윗분은 스퀴지로 살살 들뜬곳이나 한번 밀어주신다음 겉 필름을 제거 해주시면 끝납니다.
블루 라이트 액정필름을 부착을 하고 바로 아이패드 미니를 켜보았는데요. 기존에 밝기랑은 크게 차이가 난다는것은 모르겠으나 아주 미세하고 바탕화면의 밝기 자체가 살짝 부드러워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선명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닥 큰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더군요. 기존과 미슷한 해상도로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밝기조절을 통해서 다양하게 화면의 변화된 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보던 바탕화면이라 액정필름을 붙여서 달라진 큰 부분은 바로 느끼지 못했으나, 필름을 부착한 후의 약간의 부드러워진 액정의 밝기가 눈의 피로를 앞으로 많이 줄여줄 수 있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오래 들여다보고 가까이보는 습관이 든 아이들에게는 눈의 건강에 큰 효과르 보여줄 듯합니다.
일반 동영상 파일을 실행해서 보았을땐 크게 별차이 없이 선명함이나 밝기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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