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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http://www.nvidia.co.kr)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 게임 대회인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GeForce eSports League of Legends)'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승전을 지난 4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8강전부터 시작하는 토너먼트 경기와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박진감 넘치고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위해 이날 결선 현장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총 20대의 경기용 PC가 설치된다. 여기에 최종 우승팀 파트너사를 맞추는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어, 현장에서는 '지포스' 브랜드를 이야기하는 이들이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 서울 서부권 명소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엔비디아 주최 게임대회가 개최되었다.
▲ 접수대 옆 다트 이벤트 현장은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지포스 GTX 650 Ti, GTX 660, GTX 660 Ti가 LG 29” 파노라마 모니터와 구성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존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결선 장소에는 현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TITAN)과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600 시리즈가 전시되어 PC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게이머들이 다양한 그래픽 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대회 현장 맞은편에는 '지포스 익스페리언스 존'이 마련되었다.
▲ 현존 최강의 싱글 GPU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타이탄'이 정중앙에 전시되어 있었다.
▲ '지포스 GTX 타이탄' 뒤에는 지포스 650Ti SLI 시스템 데모가 구동되고 있었다.
▲ '지포스 익스페리언스 존'에서는 지포스에 최적화된 게임들을 주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지난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이번 아마추어 최강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공식 대회 참가 경험이 전무한 총 234개 팀의 1,070여 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순수 아마추어 선수가 지원, 이 중 선착순으로 마감된 128개 팀의 672명의 선수가 지난 3월 20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다.
6일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된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에는 16강 8개 조로 편성되어 실력을 겨룬 온라인 예선 토너먼트 각 조 우승팀이 출전, 3판 2선승제로 8강 토너먼트에 임했다. Beggars(Zotac), WNS(Gigabyte), 종결자(emtek), 도마뱀캬하하(Zotac), 애니멀동탁스(emtek), Invincible Corps(Zotac), Special G5(emtek), VTG DUG(Gigabyte) 등이 그 영광의 주인공. 8강 토너먼트 종료 후에는 최종 우승팀과 LOL 최고의 프로팀인 LG-IM과의 스페셜 매치가 예정되었다.
▲ 대회 진행 시에는 관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급증. 이벤트에는 이벤트 존이 법석.
한편, 결선 이후에도 현장 룰렛 이벤트 및 우승팀 파트너사 맞추기 이벤트, LOL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lkor.cafe)의 현장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가방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엔비디아 주최, 이엠텍(Emtek), 조텍(Zotac), 제이씨현(JCHyun) 및 LG 전자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전'과 후기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nvidia.pc-no1.co.kr/LO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을 위한 GPU인 엔비디아 지포스 GPU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엔비디아 홈페이지(http://www.nvidia.co.kr/geforce)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 이엠텍, 기가바이트, 조텍(ABC 순) 등 3社가 행사 스폰서로 나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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