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블랙베리9700, 아이폰4S, 아이폰5, 베남식>
아이폰4,4s를 지난 1년반 쓰다가 지겨워서 안드로이드 넘어오면서 고른 베남식 입니다.
모토글램, 엑스페리아 아크, 갤럭시U, 넥서스원, 옵티머스 LTE2 등... 팬택 계열 스마트폰 빼고 최소 3개월 이상 실사용 해봤습니다.
-장점
1. 액깡: 액정이 깡패...패드가 필요 없겠네요. 크고 아름답습니다. 동영상 재생용으로 최고.
2. 배깡: 배터리 깡패...생각보다 정말 오래갑니다. 실사용 기준으로 하루 넘게 가네요. 아이폰 다시 보니 눈 아파요. 작아서...
3. 오~팬택!: 삼성은 갤럭시2, LG는 옵티머스 LTE2를 기준으로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느꼈는데 팬택도 이젠 상향평준하에 충분히 들어온다고 느껴집니다. 순정홈과 순정어플을 선호하는 편인데 괜찮네요.
-단점
1. 휴대성: 5.9인치와 200g이 넘는 무게 때문인지 바지에 잘 안들어가고 휴대성 떨어집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 해결됨.
2. 소프트키: 처음 써보는 소프트키인데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 LG의 하드웨어키와 터치 조합이 좋습니다.(좌:뒤로가기 우:설정)
3. 터치감: 아이폰 많이 따라 잡았다해도 터치방식의 차이인지 넓은 액정에 오타율이 아이폰 사용 때 보다 높습니다.
4. 카메라: 1300만 화소인데 왜 아이폰 800만화소 보다 못하니...
상대적인 평가라 개인적으로만 느끼는 점들 입니다. 액정깡패가 다른게 아니네요. 해상도며 크기며...버려야 하는 휴대성...
애플이 패드미니를 내놓고 아이폰으로는 휴대성을 가져가는 전략을 알겠더군요...
요약: 모두다 올레 망내통화 고마워요. KT. 3G도 해줘요 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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