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 정도.. .운동을 쉬다가... 건강상 안되겠다 싶어 얼마 전 부터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하려니.. 정말 저질 체력이 되었더라구요 -.-
벤치를 하는데... 맨손으로 하니.. 손에 땀이 나서... 미끄러워 장갑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땀만 아니면 맨손으로 하는게 좋은데... 미끄러우니 집중도 안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헬스 장갑을 찾던 도중 가격도 괜찮고 딱 마음에 드는 장갑을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페키징 되어있습니다.
블랙색상과 네츄럴 색상이 있는데... 네츄럴은 제고도 없고... 검정이 때가 타도 티가 안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형 143에 비해 벨크로 부분이 작아져서... 그냥 겉으로 보기엔 조금 약해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빈저 텍스트가 있었으면 더욱 마음에 들었을 것 같습니다.
바닥면에는 이중가죽으로 덧데어 그립감을 향상시킨 듯 하며... 손바닥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금질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네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벨크로는 좀 얇고 가볍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에요~
내부에는 통기성이 높은 메쉬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를 통한 세탁이 가능해 빨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착용해보고 써봤는데... 딱 제가 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얇고 가볍고 간단하게 끼고 운동할 수 있는...
예전에 운동할 떄 쓰던 쉬크 장갑은 너무 두꺼워.. 무게 칠 때는 좋았는데... 지금 처럼 간단하게 운동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아직 오래 써보진 못 했지만.. 바금질이나 마무리 부분을 보면 내구성도 괜찮을 듯 합니다.
25,000원 정도로 가격이 그렇게 싼편은 아니지만... 하빈저라는 브랜드로 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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