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급형 풀프레임 캐논 EOS 6D 는 기존 5Dmark3 사용자들이 부러워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을뿐 아니라
기대이상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를 하여 현재 캐논의 베스트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캐논 EOS 6D 인데 카메라 구입시
어떠한 성능을 보고 구매리스트에 제품을 포함하시나요? 과연 캐논 EOS 6D 는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요?
풀프레임 DSLR 은 비싸다 라는 편견을 없애고 출시한 EOS 6D 는 가벼워지고 상대적으로 최신기종에 맞게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점을 보면 확실히 가성비로 매력적인 제품임은 틀림 없는 캐논 EOS 6D 에 대해 알아보시죠.
▶ 5Dmark3 는 프로사용자와 아마추어들을 만족시키는 고성능을 갖춘 풀프레임 DSLR 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인식하기론 풀프레임 DSLR 은 무조건 비싸고 무조건 무겁다는 편견을 없애고 일반 유저들도 다소 접근성이 용이한
금액대로 6D 가 등장했죠. 캐논 EOS 6D 는 참 많은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경량화로 출시하였고
풀프레임 DSLR 을 갈망하는 아마추어 유저들의 손끝에 닿을 수 있을 만큼의 가격대와 휴대성을 갖추어 출시를 하였습니다.
보급형 풀프레임 DSLR 이라면 많은 기능을 낮추었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202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였고
DIGIC 5 프로세싱을 탑재 , 상용감도 25600 까지의 지원, 캐논 DSLR 최초로 GPS 와 Wifi 기능등 6D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적인
기능을 통해 오히려 상급 바디(BODY) 를 사용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기변의 욕구를 샘솟게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5Dmark3 와 6D 의 차이점은?
현재 풀프레임 DSLR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캐논 EOS 5D mark3 라고 볼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지금도 5Dmark3 와 6D 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방에 5D mark3 로 갈것이냐 6D L 렌즈를 구매하여 현실에 만족을 할것이냐 고민들을 하세요.
누가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바디보다 렌즈에 돈을 투자하라고 말을 합니다.
렌즈를 한번 구매해 놓으면 꾸준히 사용을 하지만 바디의 경우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기변의 욕구가 생기기 마련인데 오히려 5Dmark3 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가 되어 있는 6D 의 구매욕구가 더 크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기계적인 성능은 가격만큼 차이가 존재하지만
과연!!!
캐논 EOS 6D 의 구매층은 어느정도일까? 먼저 생각을 해보면 현재 캐논 EOS 6D 의 위치를 잘 알 수 있답니다.
EOS 6D 에는 어떤 달라진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을까요?
▶ 6D 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중 가장 작은 크기로 초경량화에 이어 가장 카메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크롭바디인 60D 과 비교하여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하지만 폭을 대폭 줄여 훨씬 얇은 모습을 갖추고 있고 오히려 450D 보다도 더 얇은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서는 더욱 커지고 크기는 더 작아지고 휴대성을 중시하고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가성비의 성능을 보여주는
6D 이고 정면의 모습을 보면 큰센서와 함께 캐논 특유의 민둥머리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아진 크기로 인해 거의 흡사한 버튼 구조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리모컨 센서가 그립부로 이동하였네요.
▶ 전체적으로 작아진 바디(BODY) 의 크기 떄문에 LCD 도 3.0 인치 정도의 크기를 갖추고 있고 상급 바디인 5dmark3 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조이스틱이 없어졌고 카메라를 파지 하였을 때 엄지 손가락으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도록 각종 버튼위치가 우측면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상급기종인 5d mark3 와 비교하여도 조이스틱을 제외하곤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상급기종에만 갖추고 있는 조이스틱의 편의성은 좋지만 6D 를 구매하는 분들의 구매층을 고려한다면 최상급 플래그십 or 풀프레임 제품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6D 로 넘어오기 보다 크롭바디 제품을 사용하던 분들이 6D 의 풀프레임과 경량화된 제품에 매력을 느껴 넘어오는 분들을 고려한다면 기존 버튼구조와 큰 차이가 없어 적응하기엔 어렵지 않아 보여요.
▶ 전반적으로 슬림해진 두께를 보면 얼마나 작아졌는지 알 수 있는데요.
보급형 제품보다도 더 두께가 작아졌다고 하면 100D 급에 풀프레임 DSLR 이 나오는날이 그리 멀지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경량해지고 작아진 크기가 6D 의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요?
▶ 모드 다이얼은 버튼 고정장치를 해놓아 헛도는 것을 방지하였고 동급사항의 이전 제품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SCN 모드가 탑재되어 있을 것을 볼 수 있고 360도 모드 다이얼이 회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 LCD 앞쪽으로 위치한 버튼 부는 기존 5D 와 비슷한 기능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AF 버튼이 독립적으로 하나 더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 전체적으로 작아진 카메라 크기이기 때문에 SD 카드를 지원하는데 아쉽게도 듀얼 SD 슬롯을 제공하지 않는 건데요.
대부분 범용으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가 SD 카드인 것을 감안하면 큰 무리는 없지만 좀 더 여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듀얼 SD 슬롯이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 손이 작은편이라 현재 사용중인 5D mark3 를 잡았을 때 큰 느낌이 들었다면 확실히 6D 의 경우 작긴 작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인데 엄지 손가락으로 동영상/라이브 뷰 버튼까지 파지가 되는데 5d mark3 의 경우 손가락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더 작아진 크기로 인해 한손으로 버튼 조작이 한결 쉽다고 느껴집니다.
▶ 그립부 역시 한손으로 6D 를 꽉 잡고 있어도 안정감이 있고 나쁘지 않은 그립감을 제공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아졌지만 자칫 그립부 까지 작게 만들면 안정적인 자세가 나오지 않은데 그립부는
안정적으로 파지를 할 수 있도록 균형감을 잡아주고 있네요.
▶ 모드 다이얼을 돌릴 땐 가방에 넣어두었을 때 헛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튼 잠금장치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SCN 모드를 별도로 모드 다이얼에 채용을 해놓아 상황에 따른 씬 모드를 선택하여
좀 더 편하게 SCN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된 모습입니다.
▶ 상단 LCD 를 통해 다양한 카메라 설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와이파이(wi-fi) 와 GPS 설정 화면도 보실 수 있어요.
별도 LCD 를 통해 확인하지 않아도 상단 LCD 를 통해 대부분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5Dmark3 를 사용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 기능인데요.
5Dmark3 도 별도로 와이파이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죠.;;
그런데 반해 더 저렴한 6D 의 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하여 더 많은 활용도를 보여주는데 와이파이 때문에
오히려 5Dmark3 를 사용하는 분들이 6D 로 갈아탈 정도로 편의성을 제공을 해주고 있죠.
▶ 6D 로 촬영된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는가 하면 원격지원을 통해 원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점!!!
▶ 단순히 사진을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기능만 있었다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겠지만 EOS Remote 를 통해
스마트폰 액정을 보면서 원격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캐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카메라의 사진을 미리보기는 물론이고, 이렇게 원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
거기에 조리개/노출/ISO 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원격에서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을 벗어나 기본적인 설정도
원격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릅니다.
▶ 원격 촬영 영상
▶ 보급형 풀프레임 DSLR 인 6D 는 초경량화를 실현하여 가볍고 작은 카메라에 풀프레임 센서까지 탑재한 제품으로
고감도 노이즈는 물론이고 풀프레임이란 1:1 바디의 장점에, 와이파이(wi-fi) 기능까지 탑재한 캐논 EOS 6D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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