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냉장고 사용해보신분들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 화장품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달리 방부제 성분을 넣지 않아서 여름철에는 잘 상하거든요.
작년까지는 그냥 사용해도 괜찮았는데 저번주에 처음으로 화장품이 상해버려서 급하게 화장품 냉장고 질렀습니다.
일단 포장지 뜯고 사진 찍어봤는데요.
상호명이 나오면 안될것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이거 저는 화장품 냉장고만 되는줄 알았는데 냉장과 보온이 둘다 되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자동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거잭도 있어서 놀러갈 때 음료수 넣기에도 좋겠더라구요.
화장품 만들어서 넣어논 사진입니다.
일단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냉장기능이 생각보다 쓸만했어요.
온도조절은 강/약 두가지로 설정되지만
약으로 놓고 쓰고 강으로도 넣고 써봤는데
강에다 놨을 때 냉장고 음료수 넣는 칸 정도의 온도구요.
약에다 놨을 때 그보다 살짝 약한 정도이구요...
여름에 더운데 시원하게 로션 바르니깐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공간도 그리많이 차지하지 않으니깐 이만하면 괜찮은 구매인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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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ㅡㅡ^ 다음부터는 다 공개를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