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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에서 옵쥐프로로 바꾼지 일주일이 아직 덜 됐지만, 현재 매우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많은 고민과 리서치 끝에 옵쥐프로로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부족한 카메라 부분도 수용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역시 욕심이라는데 끝이 없으니, 조금 더 좋았더라면...하는 부분이 있네요. 특히 사진을 줌인 했을때, 사진들 픽셀이 보이는게 아닌, 뭔가 붓으로 뭉개놓은 느낌? 이 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하고요. 실외에서 찍었을때는 오히려 더 디카같아서 만족스럽니다. 갤 3처럼 과장된 색깔이 아닌 사실적이게 나와서 더 좋아요. 자세한 것은 차차 사진들을 올리면서 비교해볼게요~ (저는 사진 전문가가 아닌, 그냥 일반 사람이라서 전문성은 조금 부족합니당~이해해주세용)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색감이 조금 다릅니다. (파일 업로드가 제대로 되었다면, 처음 사진이 옵쥐프로입니다) 특히 실내에서 찍어보면, 옵쥐프로는 조금 뿌옇게 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갤3는 조금 진하게, contrast가 있고 갤3가 더 선명한건 확실한듯하네요. 갤3에서 봤을때는 색깔이 더 찐했었는데 컴퓨터로 옮겨보고 확인해보니 색감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마 아몰레기가 더 과장된 색감을 표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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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으로 올려서 보면 그게 그거입니다...단 엘지가 광량이 어두운곳에서 이상하게 나오기에 후지다 하죠
아크때 말고는 폰카 다 그렇던데
아크..옵티이..갤삼티..천스파...오지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