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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사진은 아이폰5 cortex cam 으로 찍었습니다... (탁자가 더럽네요..^^;)
약 3개월 전 8년차로 접어들던..데스크탑이 갑자기 사망해서.. 놋북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zd360 시리즈9 맥북에어 등등 고민하다가... 결국은 맥프레까지 눈이 높아지게 되었고........
애플공식스토어..에서 리퍼비쉬로 154만원에 맥프레13인치 기본형을 득....... 마지막까지 맥북에어와 고민했지만....... 8기가램을 원했었고..
에어의 경우 공식스토어에서 CTO주문을 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맥프레 리퍼비쉬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냥 맥프레로 정했죠 에어의 베젤보다 프로의 검은 베젤이 더 맘에 든 것도 맥프레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맥북이 가성비가 안 좋다 뭐 그런 말이 많은데 맥프레의 경우..
i5 2.5GHz + 램8기가 + SSD + 레티나디스플레이 + 무게 + 얇기
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타사 울트라북도.. 가격이 싸진 않을 꺼라 생각되네요
OSX의 바탕화면입니다...... 해상도는 레티나 최적화 (1440X900??)으로 사용중입니다 대충 배터리 정보가 나오구요.... (리퍼비쉬라 그런지.. 10개월 썼다고 나오네요.....싸게 샀으니 뭐 어쩔 수 없죠)
사파리로 본 뽐뿌 메인입니다......
뭐 제가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합니다....
따로 서브 윈도우 머신이 있는게 아니니.. 카드결제 등을 하려면(뽐뿌인이라면 필수) 어쩔 수 없이
부트캠프나 가상머신(패러럴즈,VMware, VirtualBox)를 이용해야합니다...
부트캠프는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메인 저장디스크(저의 경우는 SSD)를 파티션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OSX를 쓰다가 윈도우를 쓰려면 재부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맥북으로 게임을 한다던가 하려면 맥북의 자원을 모두 쓸 수 있는 부트캠프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전 게임은 하지않고... 가끔 결제 때문에 윈도우를 쓰거나.. 어쩌다가 문서작업을 하는게 전부라서
패러럴즈로 윈도우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패러럴즈 중국홈페이지에서 4만원대에 구입했구요... 그냥 정식루트로 사면 9만9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구입방법은 http://livinginchina.tistory.com/21 여기서..........)
가상머신 얘기를 해보자면
속도의 패럴(패러럴즈) vs 안정성의 뱀웨어(VMware) vs 무료의 VirtualBox
로 볼 수 있다고하는데...전 패럴밖에 안써봐서 제가 직접 비교를 할 순 없겠네요
패럴과 뱀웨어는 짜장면과 짬뽕 정도??
뭐 대세는 패럴인거 같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상머신은 아무래도 OSX상에서 다른OS를 구동하다보니.. 부트캠프만큼 빠르지는 않을 거 같네요
이게 제 패러럴즈 설정입니다.....
윈도우7 홈프리미엄 이구요...
윈도우8 테마만 설치햇습니다..............
윈도우8 잠깐 설치해봤었는데....7년동안 윈XP를 써서 그런지 윈7 방식이 아직은 편하더라구요 윈도우를 자주 쓰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다른 컴퓨터는 사용해보지를 않아서 이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참고용..
패러럴즈 동시실행모드로 IE9를 사용중인 화면입니다... 
동시실행 모드에서 패러럴즈 아이콘을 클릭해서 이렇게 시작메뉴가 뜨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냥 전체화면모드로 사용합니다
네손가락 스와이프로 편하게 OSX와 윈도우를 왔다갔다 가능하거든요....
음악이나 디자인등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맥 계열을 많이 쓰시던데..
전 그냥 전혀 관계 없는 전공의 일개 학생이고 노트북으로는 음악..웹서핑.. 미드 감상 이 정도가 전부라 봐도 무방합니다
돈X랄 이니 허세이니 할 수도 있겠지만
맥OS를 너무 써보고 싶어서 조금 무리한 면이 있습니다...
전 아무래도 너도나도 쓰는 제품보다 조금 마이너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3개월동안 느낀 맥북프로레티나의 장단점을 보면
장점
1. 레티나 레티나 레티나!!!!!!!!!!!!!!!...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OSX... OSX는 적응하면 편합니다.. 물론 윈도우는 적응안해도 편하다고 하지만...
3. 배터리.. 뭐 요즘 다른 노트북도 오래가긴하더라구요..
4. 스피커... 키스킨을 사용중이라 조금 반감되는 면이 있지만 키스킨을 벗기면... 꽤나 괜찮은 소리가 납니다..
5. 트랙패드...... 이건 진짜 편합니다.... 물론 세밀한 작업을 한다거나 조금 오래 쓰면 손이 좀 아프긴하지만 타사 노트북보다 월등히 좋은거 같네요
밖에 들고 나갈 때 마우스는 안들고 나갑니다...
6. 디자인.. 존중은 취향받아야합니다
7. 아이폰과 연동.......... 이건 아이폰이나 아이팟등 ios 사용자에게만 해당하겠네요... 사진 스트림 정말 편합니다...
단점 1. 우리나라는 ActiveX 공화국...... 서브 윈도우머신이 없다면 불편해요 2. 가격.......... 본문에서 가성비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하였지만....비싼건 사실이죠...... (돈값은 하는거 같습니다만)
3. 도난방지장치.........비싼물건인데 켄싱턴락 사용이 안됩니다...
4. 비싼 악세사리.... 이상하게 애플 악세사리에 눈이 가게됩니다.....타입캡슐.. 매직마우스 등등.... 하지만 가격이 ㅠㅠ
5. 동영상 플레이어, 인코딩.... 윈도우 쪽은 이것 저것 많죠...OSX쪽은 확실히 그닥인거 같아요
6. 이 리뷰를 윈도우로 썼다는거............... 사파리나 크롬에서는 '에디터를 사용하여 본문작성' 이 안되는군요 ㅠㅠ
맥os 사용 3개월차 초보의 리뷰였습니다...
생각보다 리뷰쓰는 것도 오래걸리네요
맥쓰사(cafe.naver.com/inmacbook)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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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아직 초보라... 많은 정보글은 못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