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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북9 Lite는 터치 스크린이 가능한데요. 터치 스크린을 통해 삼성 아티브 북 9 Lite를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에 대해서 다음 3가지 테마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마우스/키보드/태블릿 대체 2.윈도우8 터치 인터페이스 사용 3.다양한 터치앱 이용가능
1.마우스/키보드/태블릿 대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터치스크린이 가능하기에 굳이 마우스가 필요 없습니다. 물론 마우스가 없으면 터치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터치패드로는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좀 있죠!!! 터치패드 + 터치스크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우스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터치스크린에서 키보드 작업도 가능한데요. 오른쪽 하단에 보면 '터치 키보드'가 있습니다. 누르면 화면과 같이 나타납니다!   터치 키보드에는 2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1.화면의 하단 일부가 키보드가 되는 팝업창 스타일2.화면의 1/2 가량을 아예 키보드 창으로 멀티 윈도우 스타일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X자 옆에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 스타일이 바뀐답니다.)   둘에 차이점을 PC카톡 메세지 알림창을 통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첫번째 팝업창 타입은 PC카톡 알림창이 키보드 뒤로 뜨지만 두번째 멀티 윈도우 타입은 키보드를 아예 다른 창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아예 키보드 위로 알림창이 뜹니다!  글자도 잘 적히고, 특수문자까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Fn키와 F1~12키는 없어서 터치키보드로 음량이나 화면밝기 등을 조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은 스마트폰 터치펜을 인식하기 때문에 스크린을 태블릿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터치펜으로 그림이 아주 잘 그려집니다^^
2.윈도우8 터치 인터페이스 사용 윈도우8 인터페이스에서는 화면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물론 마우스로도 이용할 수는 있지만, 터치로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답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화면을 살짝 밀어주면 검색, 공유, 시작, 장치, 설정같이 기본적인 기능이 있는 목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주면 켜져있는 앱, 테스크톱 창 등에서 다른 앱, 데스크톱 창 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켜져있는 창들이나 앱들의 목록을 확인,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잡고 왼쪽이나 오른쪽 창에 끌어다 놓으면 원하는데로 화면 분할도 가능합니다.
화면을 아래에서 밑으로 밀어주면 켜져있던 창이나 앱이 간단하게 종료됩니다.
물론 확대, 축소도 가능합니다.
3.다양한 터치 앱 이용가능  아티브 북 9 라이트는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에 스토어에서 다양한 터치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915S3G 모델에 한함)
터치스크린을 통해 악기를 연주한다거나
노트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앱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터치 기능을 노트북을 180도 펼친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니까 원할때마다 노트북을 태블릿PC같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크린과 키보드가 분리가 된다면 더욱 편했을 것 같네요.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들이 많았는데요! 모두들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삼성 모바일러스로서 작성하였으며, 사용된 제품은 삼성전자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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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