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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카메라 삼각대 브랜드 맨프로토(Manfrotto)는 삼각대 뿐만 아니라 패션을 접목한 카메라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이 카메라 가방 브랜드 이름이 '스틸레 플러스' 이며 현재 백팩, 메신저백, 숄더백 등 총 24종의 카메라 가방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많은 제품 중 대학생 신분에 가장 어울린다고 느낀 백팩을 선택하였고 백팩도 BRAVO 30, BRAVO 50(30은 여성용, 50은 남성용)에서 BRAVO 50 네이비 색상을 골랐습니다.
맨프로토 브라보 50 백팩 스틸레 플러스(명칭이 너무 길어 백팩이라 지칭하겠음)의 정면샷입니다. 삼각대 무늬가 실제로도 눈에 띄며 빨간색으로 체크한 부분이 가방 똑딱이 부분인데 은색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부분을 누르면서 빼는 형식으로 아주 쉽게 빠지지만 그냥 당길시에는 절대 빠지지 않기에 안전성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파란색 체크 부분은 자칫하면 밋밋 할 수도 있던 가방의 모양을 은색 똑딱이와 함께 또다른 포인트를 책임지는 맨프로토사의 로고입니다.
가방 뒷면입니다. 이 제품을 받고 가장 좋았던 점이 이 뒷면에서 나타나는데 가방을 매는 가방 끈 부분이 두툼해서 무거운 짐을 넣었을 때도 쿠션 효과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등받이 부분도 푹신푹신한 재질이기에 일반적인 백팩을 맬 때 약간 딱딱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방 끈 조절은 당연히 됩니다. 이 제품에 또 다른 특징은 이 줄 부분에 찍찍이가 달려있어 오른쪽 사진처럼 돌돌 말아버릴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가방 내부를 열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별도의 카메라 가방과 가운데 기준면을 두고 공간이 2군데가 있습니다. 카메라 가방이 있는 곳이 메인 공간인데 남성용 가방이기에 제 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았습니다. 녹색으로 체크한 부분이 또 이 가방에 포인트인데 찍찍이가 붙어있어 보조 공간을 열고 닫기 편합니다. 또한 옆에 지퍼 있는 포켓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진~~짜 중요한 물품(예를 들어 해외 여행 갔을 때 여권) 같은 귀중품을 넣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카메라 가방 내부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른쪽 사진처럼 가운데 경계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취향에 맞게 이 경계선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맨프로토 브라보 50 백팩 스틸레 플러스의 특장점분석 및 느낀 점을 정리하겠습니다. 첫째로 기능성으로 따져보겠습니다. 1. 가방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책을 많이 넣고 다니는 학생들은 물론 노트북까지 들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 2. 가방을 메었을 때 푹신푹신한 가방 끈과 등받이 3. 수 많은 수납공간(특히 가장 내부의 있는 지퍼 있는 포켓은 귀중품을 넣기에 적합) 4. 카메라 공간을 가방 내부의 구성한 것이 아닌 따로 카메라 가방이 들어있기에 얻게 되는 휴대성 5. 고가의 카메라를 지켜줄 수 있는 카메라 가방의 내구성 둘째로 디자인으로 따져보겠습니다. 1. 블랙, 네이비, 그리고 베이지로 구성되어 가장 기본적인 색 3가지로 구성되어있기에 제품의 선택 폭이 넓음 2. 은색의 똑딱이와 맨프로토사의 빨간 로고의 포인트로 가방의 단조로움을 탈피 3. 거치장스러운 가방 끈을 정리할 수있게 도와주는 찍찍이 카메라 가방의 용도로 사용되는 것 뿐만 아니라 패션용 가방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맨프로토 브라보 50 스틸레 플러스 백팩. 옷 이쁘게 입고 기본적인 네모난 카메라 가방에서 탈피하여 코디하기 좋은 이러한 백팩 사용 추천합니다. *맨프로토 스틸레 플러스 체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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