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pth0924/150174174558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삼성 아티브북 9 의 사이드 싱크 (side sync)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이드싱크 (side sync)는 위에 그림처럼 문서, 음악, 메일, 이미지, 동영상 등등을 아티브 북과 연결하여 쉽게 동기화 하는 것입니다.

사이드 싱크 (side sync)는 크게 두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1. 키보드 & 마우스 쉐어링 (갤럭시S 시리즈 안에 마우스와 키보드가 들어가는 개념)

2. 폰 스크린 쉐어링 (갤럭시 S가 아티브 북 화면안에 들어오는 개념)     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에 앞서, 우선 삼성 사이트에 링크된 사이드 싱크 동영상을 한편 보시지요.

자, 그럼 삼성 사이드 싱크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씩 보겠습니다.

1. 설치 

사이드 싱크 (side sync)를 이용하려면 갤럭시와 아티브북 모두에게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갤럭시는 삼성 앱스에 가서 위에 화면처럼 사이드 싱크과 폰스크린 쉐어링 모두를 다운받아 주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위와같이 핸드폰에 아이콘이 설치됩니다.

아티브북에는 간단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설치하실 수 있구요.

2. 연결 !

아티브와 갤럭시를 연결해야만 사이드 싱크 (side sync)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방법은 

1. 간단히 USB를 꼽는 법!과

2. 집에서 쓰는 공유기에 아티브와 갤럭시를 동시에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3. 사이드 싱크 :  폰스크린 쉐어링

폰스크린을 시작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2번째 단계에서 연결이 원활하게 되었다면 연결되었단 메세지가,

연결에 문제가 있다며 아티브가 계속 연결을 시도한다는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간단한 튜토리얼 화면입니다.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이 아티브 화면 속에 갤럭시가 쏙 들어오게 됩니다.

시작.

wifi 연결 시도중.

연결 화면.

자, 이렇게 연결이 되었다면 노트북을 다루듯이 노트북 화면 안에서 스마트폰을 손에 쥘 필요 없이 

자기 마음껏 조종이 가능합니다.

저는 갤럭시에서 보던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아티브 안에서 보았습니다 ㅎㅎ

이렇게요.

직장인들은 업무보랴 핸드폰 보랴 할 필요 없이 노트북과 마우스로 그대로 조작이 가능하니 직장에서도 눈치가 덜 보일 것 같습니다^^

4. 사이드 싱크 :  마우스 & 키보드 쉐어링

마우스 앤 키보드 쉐어링은 사이드 싱크 어플 (side sync)을 갤럭시에서 실행시키면 됩니다.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연결을 준비하신 뒤에, 시작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중지 표시가 뜨면서 아티브의 허락을 기다립니다.

아티브가 장치를 검색하고 있는 사이에 시작을 누르시게 되면 아티브가 검색을 하게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설정을 누르면 위와 같은 설정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장치 위치 설정은 갤럭시가 노트북을 중싱으로 위치한 곳과 동일한 방향으로 설정 해주셔야 합니다.

마우스가 넘나드는게 보이시나요?

상하좌우에 갤럭시를 두고 쓸 수  있는데 그 중에 저는 하단에 두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사이드 싱크로 이미지 파일 전송을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마우스만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서로 파일 공유까지 쉽게 이어줍니다.

공유와 관련해서 영상을 두개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답니다^^

5. 총평

사이드 싱크는 조작이나 전송률 차원에서 아직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인상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비, 노트북, 핸드폰 모든 기기들이 정말 경계없이 하나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날이

그렇게 되는 것이 정말 당연해지는 날이 곧 오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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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티브의 사이드 싱크에 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삼성모바일러스로서 작성하였으며, 사용된 제품은 삼성전자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