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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B85 칩셋을 적용한 ASRock B85M-HDS는 Micro-ATX 플랫폼으로 일반적인 슬림 케이스에 적절하게 조립할 수 있고
HTPC 구성으로 많이 활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Intel B85는 오버클럭 옵션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그렇지만, 가성비로 출시되는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K버전 프로세서로 활용하는 것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적절한 구성 조합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 부분에서는 Erp, Eup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이 되는 전원공급 장치 활용이 가능하고
A-Tuning 파워세이빙 모드를 통해 간편하고 효과적인 전력 관리도 가능하다.
그리고 전력관리에서 최소 35W에 낮은 소비전력으로 관리가 되므로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CPU와 그래픽 활용도가 높은 게이밍과 같은 경우에는 소비전력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래픽 지원과 관련해서 각각의 포트 최대해상도는 제공 메뉴얼을 통해 확인해 보니 ...
HDMI & DVI-D & D-Sub 모두 최대해상도 ( 1920 x 1200 @ 60Hz ) 지원하므로 참고하세요.
그리고 ASRock B85-HDS는 A-Style 지원으로는 홈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PC)등을 활용해서 데스크탑 PC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C2 스테핑과 관련해서 USB 3.0 인식 버그는 절전모드에서 일반모드로 복귀시 저장된 자료가 일부
사라지는 현상으로 서드파티로 지원되는 경우 문제가 없으며, Windows 8 이상은 핫픽스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그 발생 빈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문제가 있는 것을
업체에서 인정하고 있는 만큼 최근에 메인보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C2 스테핑인지 확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전모드를 해제하고 사용한다면 버그 발생이 거의 없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끝으로 ASRock과 대표적인 국내 정식 파트너 에즈윈이 제품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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