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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노트북, 소니 바이오 프로 (13인치)를 제가 한번 사용해 봤는데요.가벼운 사용기 올립니다.
사실 구입하게 된 계기는 가벼운 무게 + 해즈웰이 나온 시점에 아이비브릿지는 사절임 + 미려한 디자인이 세가지 조건 때문입니다.
기타 고려했던 제품은
삼성전자 아티브북7(NT730U3E-X58)
(아이비브릿지 i5코어 / full hd / ssd 256 / 그래픽1GB / 1.48kg)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991366747&cat_id=40009614&frm=NVSHSRC&query=
%EC%95%84%ED%8B%B0%EB%B8%8C%EB%B6%817
레노버사의 씽크패드 S440 FKR
(해즈웰 i7코어 / full hd / 터치스크린 / ssd 256 / 그래픽2GB / 1.55kg)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827947357&NaPm=
ct=hlrqupcw|ci=8e82dedacf3c5f506c561e26927f4742e1747e78|tr=slsl|sn=17703|hk=81cea564924ace8f96e6d619dc85b35934c95f63
맥북 에어도 잠시 고려했지만, 어차피 윈도우 쓸거라 잠시 생각만 하고 ㅃㅇ함.
결국은 이 두 모델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두 모델은 모두 150만원 전후대의 사양대비 저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는데요.
두 모델 모두 바이오 프로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훨씬 우수합니다. 제가 바이오 프로를 현금가 186만원에 구입했는데요.
사실상 3~40만원 가량 저렴하면서, 바이오가 갖지 못한 추가 램을 가지고 있었으니...
하지만 두 모델 모두 바이오 대비 약 1.5배의 무게를 가진 점, 삼성 아티브7의 경우 실물을 보니 오징어같았던 점...
(아티브9 디자인이었으면지금 제손에는 바이오 대신 그것이 들려 있었을 수도..^^),
레노버의 경우 소니를 능가하는 A/S의 불편함(사실 그냥 레노버가 싫었어요 흐규)
이러한 이유로 결국 35만원을 더 주고 바이오 프로 SVP-13218 PKB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하나 보고 가실게요.
네, 바이오 프로의 조금은 허접스러운 패키지와 증정품으로 도착한 파우치 및 USB 사진입니다.첫인상은 솔직히 허접스러웠구요...
파우치 느낌은 저질 비닐 재질에 (판매점 점원은 따로 구매하면 14만원이니,... 고급스러움을 느끼느니...
실제로 보면 왜 14만원인가 알 수 있다고 낚았지만) 자석도 아니고 찍찍이로 여닫게 되어 있으며, 그 찍찍이는 엄청 강력하여,
열고 닫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파우치가 구겨지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USB는 8GB 제품인데, 그냥 가끔 문서 저장용으로 쓰기엔
적절할 듯 싶습니다. USB는 3.0이라 그런지 성능 좋습니다~
윈도 8 첫 화면 사진입니다. 바이오 프로의 경우 pci express 방식의 삼성전자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이 제품은 이번에 새로 나온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코어i5 + ssd128GB 조합에 정가 219만원^^)에도 적용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ㅎㅎ(삼성 노트북엔 삼성 하드가 없고 시게이트 저가 하드가 들어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요)
네, 256GB SSD 스토리지 + i7코어 조합으로 1초만에 부팅되는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윈8의 시작화면입니다. 윈8은 아무래도 시작버튼의 부재가 아쉬움이 크게 남는데요...
8.1에서는 지원한다니 기다려 봐야죠(근데 8.1에서도 완전한 시작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_-)
바이오 프로의 키보드입니다. (제 옷이 비쳤네요 ^^;)
기존에 저는 삼성전자 시리즈9 모델과 R480모델을 같이 사용했는데요.키감은 삼성 노트북 대비 허접하게 느껴집니다.
얕은 키높이... 눌러지는 감... 그리고 저 조그마~한 화살표 키^^
터치패드 역시 허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삼성 시리즈9의 경우 맥북과 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는 반면,
네.. 소니 터치패드는 그냥 허접합니다. 뻑뻑하구요... 더 커다란 문제는 터치패드에 유격이 존재합니다.
터치패드를 터치만 해도 유격이 있어 딸각 딸각 소리가 난다는 점입니다. 본인은 액정 필름은 대체로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터치패드의 병맛을 조금이나마 없애고자 터치패드에 보호필름을 장착했습니다.
터치 스크린 역시 글레어 코팅으로 굉장히 뻑뻑하여 필름 없이는 사용이 불쾌할 정도입니다.
<총평>
-무선랜 거리가 멀어지면 수신이 원활하지 않다.
-따라서 인강 들을 때 앞뒤로 넘기거나 전체화면 전환, 해제 등을 수행할 때 버퍼링이 늦어 튕기는 경우 비일비재. (깊은 빡침 유발...)
-USB포트가 허접스럽게 제작되어 구형 USB 끼울 때는 조심해야 한다.(제가 본 사진으로는 처참히 휘어버린 포트도 있었습니다.)
-터치패드에 유격이 있다.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부분. 아무리 얇아도 그렇지...ㅉㅉㅉ
-실버 모델의 경우 도장이 극히 불량하고 쉽게 까진다고 함(카더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이 USB로 인식이 안된다. (미쳤죠.. 구형 삼성폰 및 기타 하드 등은 잘 인식됌)
-그래도 이 모든 단점들에도 날 기쁘게 해주는 수려한 디자인과 책한권 무게 1kg 때문에 참고 쓰고 있습니다. ^^
이상 바이오 프로 SVP-13218PKB 13인치 모델 1개월간 사용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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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맛폰은 드라이버깔아야인식되지않나요?
울집컴이꾸진건가 바로인식안되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