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 체험단 리뷰어 님들은 제휴컨텐츠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사용기 게시판은 실물이 있는 상품에 대한 것으로 한정시킵니다.
* 단지 수령했다는 글과 서비스, 포인트 사용 등 실물이 없는 이용기는 수령/이용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수령기 게시판에서 저번에도 봤던 것 같은데 ... 싶으시면 비슷하지만 다른 겁니다^^;;)
백아연을 쌩폰으로 쓸까 젤케로 쓸까 고민하던 중에, 주문했던 젤리케이스가 왔습니다.
아래부터는 짤막하게 제가 기존에 구입했던 '필룩 스킨젤리'와, 이번에 구입한 '코니포니 스키니젤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후면부(좌 코니포니 / 우 필룩)
케이스를 씌우고 실제로 손에 닿는 부분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대동소이하나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 그리고 스피커부분의 마감이 다릅니다.
코니포니 제품이 클립 혹은 캡슐 모양으로 사출되어 후면부를 감싸고 있다면, 필룩 제품은 후면 디자인에 꼭 맞춰 나온 듯 사출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재질의 경우 코니포니 제품은 흔히 접하는 '사피아노' 재질, 필룩 제품은 지난번 수령기에서 보셨듯이 '폴리' 가방처럼 보이는 재질입니다.
물론 촉감은 둘 다 고무같은 느낌입니다.
(필룩제품 상세 사진참조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ceive&no=38908)
개인의 취향이지만 후면부 디자인의 경우 저는 필룩 제품을, 재질의 경우는 코니포니 제품을 선호합니다.
2. 내부(좌 코니포니 / 우 필룩)
폰이 케이스와 접촉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카드수납기능인데 ... 코니포니 케이스의 경우 내부에 교통카드 등을 1장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필룩은 없음)
대신 ... 카드 수납공간 만큼 케이스 두께가 늘어나므로 사용 용도에 따라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내부에 보이는 검은색 페인팅은 필룩이 더 깨끗합니다. 어차피 폰에 장착하면 보이지는 않지만, 필룩이 마감이 더 좋아보입니다.
왠지 코니포니는 수작업으로 칠한 듯 하고, 필룩은 정밀하게 재단을 한 것 같은데 그야말로 기분탓이겠죠 ㅎ
3. 하단부 (위 코니포니 / 아래 필룩)
마이크로 5핀 단자와 마이크가 위치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필룩 제품의 구멍이 시원시원하게 뚤려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두께의 차이가 보입니다.
4. 볼륨버튼이 위치한 측면부 (위 코니포니 / 아래 필룩)
별 차이는 없습니다. 필룩 제품의 경우 볼륨버튼을 감싸는 테두리 부분이 움푹 파여 있습니다.
5. 전원버튼 및 LED파트가 위치한 측면부 (위 코니포니 / 아래 필룩)
후면의 페인팅을 제외하고는 역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필룩 제품의 경우 전원버튼을 감싸는 테두리 부분이 움푹 파여 있습니다.
6. 장착시 두께
육안상으로 보아도 코니포니 제품이 더 두껍길래, 아이언을 장착하고 두께를 재어 보았습니다.
-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을 때 : 약 9mm
- 코니포니 장착시 : 약 13mm
- 필룩 장착시 : 약 11.5mm
두께의 경우 두꺼운 것이 단점일 수도 있으나, 두꺼울수록 상대적으로 본체(폰) 보호도 잘 되는 편이기에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투명도
옆면이 투명한 젤리케이스를 이용한 이유 중 하나는, 베가 아이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하다는' 메탈재질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위에 첨부해둔 사진에서 구별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육안으로 살펴볼 때는 필룩 제품이 좀 더 투명도가 높았습니다. 코니포니 제품은 약간 불투명한 색상으로 사출된 듯 한데, 어쨌든 시그니처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
결론 :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동소이하나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음, 가격대는 비슷하므로 마음에 드는 케이스로 구입하시길...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돌찌앤가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