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는 전면 2.0 USB * 2, 후면 2.0 USB * 2, 후면 3.0 USB * 2 그리고 내부에 2.0 USB * 1 가 있습니다.
먼저 이번에 출시된 HP Microserver Gen8 에는 2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나머지 외관 및 CPU 를 제외한 하드웨어 구성은 똑같고 CPU 만 다음과 같습니다.
Microserver Gen8 G1610T : Intel® Celeron® G1610T (2.3Hz/2-core/2MB/35W) Processor
Microserver Gen8 G2020T : Intel® Pentium® G2020T (2.5GHz/2-core/3MB/35W) Processor
그럼 본격적인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 상자입니다.생각보다 상당히 무겁고 크더라구요.물론 그만큼 좋은 장비구요.
상자 내용물 입니다.먼저 Microserver Ge8 과 전원, 매뉴얼 CD, 설명서, Warranty 정보 등등 이 들어있습니다.
포장도 벗겨내고 사진을 찍어봤네요.먼저 정면에는 2.0 USB 두개 와 전원 버튼 그리고 LED 램프들이 있습니다.
여러 각도로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제품의 마감은 철로 되어있는 듯한데 상당히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잘 뽑아 낸 것 같습니다.그 어떤 가전제품과도 잘 어울릴 만한 색과 마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후면에는 2개의 1GB 랜포트, 1개 iLO 포트, 2.0 USB * 2, 3.0 USB * 2, 전원 단자, VGA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면에는 회색으로 된 전면 보호 커버(?) 가 있는데 뚜껑을 열면 총 4베이가 확인됩니다.좀 더 확대된 사진을 보면
왼쪽에는 인텔 CPU 를 알려주는 스티커와 Service Tool 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서버의 각종 나사들을 풀수 있는 별 모양의 드라이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T10, T15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트레이를 꺼낼 때는 간단하게 구멍있는 부분에서 살짝 들어 올려주면 뽑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에는 총 4개의 나사가 있습니다.아까 말씀 드렸던 Service Tool 을 가지고 나사를 풀 수 있습니다.
나사를 풀고~
3.5 인치 하드를 장착해줍니다. (제 손이 까메오로 나왔네요 ㅎ)
그리고 다시 트레이를 집어넣게 되면 별다른 추가사항 없이 서버가 완성 되었습니다.하드까지 장착하고 전원을 키기 전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 했네요.
저는 거실에 기존에 사용하던 QNap TS-219p+ 와 같이 나뒀네요.2베이 NAS 와 4베이 Server 는 확실히 다지요?저 위풍당당함이란… ㅎㅎ 이렇게 개봉 및 하드 장착까지 해서 하드웨어적인 세팅은 모두 완료 했습니다.서버라는게 일반인에게는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저는 좀 더 친숙한 환경의 Server를 구축하고 쉽게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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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서버군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