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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반도체(NYSE: FSL, http://www.freescale.com)는 10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프리스케일 오토모티브 에볼루션(Freescale Automotive Evolution)'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개최를 기념해, 프리스케일은 자사의 오토모티브 솔루션 쇼케이스를 별도로 마련해 주요 제품군들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계기판 솔루션, AVM(Around View Mode), 미라캐스트(Miracast) 기술, 차세대 스마트폰 연결 기술 등을 포함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솔루션의 가장 진일보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스케일은 자사의 기술들이 지속적인 진화를 이뤄 스마트 자동차의 발전을 뒷받침하면서 자동차 업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최첨단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 eBook과 태블릿 등에 쓰이는 프리스케일 i.MX 칩이 디지털 클러스터에 접목되고 있다.
▲ S12 MagniV MCU 솔루션은 싱글칩 계기판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 휴대용 디바이스와 차량 헤드 유닛을 미러링크 및 미라캐스트로 연결시키는 솔루션 모습.
▲ ARM Cortex A9 기반 i.MX6 칩을 이용해 4개 디스플레이로 개별 화면을 송출하는 기능이 시연되었다.
▲ 고성능 저전력 솔루션으로 Qorivva SPC577xK 32비트 MCU와 77GHz RF 솔루션이 선보여졌다.
▲ 복수의 차량 카메라로 차량 주변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듈'도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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