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 와치 스타일러(watch styler)로 나만의 갤럭시 기어 꾸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약속한대로

갤럭시 기어를 와치 스타일러(watch styler) 란 프로그램으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좀 밋밋하다는 평이 있긴 했지만

이 와치 스타일러스란 앱 덕분에 이 갤럭시 기어를 멋지게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우선 갤럭시 기어를 설치해주시고

갤럭시 기어 메니져에서 Samsung Apps를 실행시켜줍니다.

처음 시작 화면이 나오고 파아란 테마생성 버튼을 누르면

그럼 이렇게 짠~! 하고 그간 만들어둔 테마들이 나온답니다.

그 중에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설정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는 샘플용으로 몇개 만들어 둔 테마를 적용한 사진들입니다.

뭔가 스포티한 느낌을 내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열심히 운동하는 도시남녀의 대표 아이콘인 

나이키 로고를 테마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 물론 제가 진짜 운동은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하는 느낌만 냅니다^^)

람보르기니를 살 순 없으니!

시계에서라도 대리만족을!

저 작디 작은 화면 속 깊~은~

갤럭시 속으로 빠져들어갈 것만 같이

오묘~합니다 ㅎ

폴 스미스의 줄무늬 패턴을 다운 받아 적용해보았어요.

마치 폴스미스에서 나온 캐쥬얼 시계를 사게 된 느낌이네요.

이렇듯!

운동 상황, 캐쥬얼한 상황에 모두 맞춰서

그때 그때 코디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것이 갤럭시 기어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대신, 베터리는 이틀에 한번꼴로는 꼭 충전해주셔야 할 거에요^^.

자,

이것 저것 다 해봤다.

캐쥬얼도 스포티한 느낌도 지루하고 싫다!

더 이상 즐겁지 않고 힘이 나질 않는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이걸 준비 했습니다.

미란다 커 ♥ㅅ♥...

자꾸만 시계를 보게 됩니다.

또 봅니다.

허허...

자꾸 보고 또 봅니다

이히히.

자.

지금까지 갤럭시 기어를 나만의 개성대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

전자시계와 달리 

그때 그때 자기 기분에 따라 자기가 스스로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WATCH STYLER에서 아날로그 부분은 디자인이 예쁘지가 않아서

만들면 계속 디지털 쪽으로만 빠지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 로고 등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항상 보는 시계안에 녹일 수 있다는 점은 

자기만을 위해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모든 디지털 시계들은 이정도는 기본 소양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럼 이만

갤럭시 시어와 갤럭시 노트3를 활용한

시계 꾸미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pth0924/150178896418

본 포스팅은 삼성모바일러스로서 작성하였으며, 사용된 제품은 삼성전자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