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로고가 보입니다.
박스 뒤에는 엑스페리아 Z1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충전 Dock가 포함된 구성입니다. 이어셋이 엑스페리아 Z와는 다르게 흰색으로 변경되었네요.
엑스페리아 Z1에서는 이어폰 단자는 마개 없이도 방수가 됩니다. 엑스페리아 Z 울트라부터 적용 되었습니다.
말이 많은 20.7 메가 픽셀 G 렌즈 카메라입니다. 품질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많이 좋아졌네요.
5인치 TRILUMINOS(트릴루미노스) 디스플레이입니다. 441ppi라서 선명합니다.
엑스페리아 Z 퍼플과 비교해 봅니다. Z에서는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2가 적용 되었는데 Z1에선는 새로운 X-Reality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엑스페리아 Z에서는 하단에 인증마크 등이 있었는데 Z1은 기기 내부로 집어 넣어서 깔끔합니다.
소니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전원 버튼입니다. 버튼이 엑스페리아 Z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엑스페리아 Z1에서 생긴 셔터 버튼입니다. 길게 누르면 카메라로 바로 진입도 가능하고 반셔터도 가능합니다. 카메라 버튼으로 스피커가 하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둘 다 최대 밝기입니다. 엑스페리아 Z가 브라비아 엔진 때문인지 색감이 조금 과합니다. Z1은 새로운 X-Reality 엔진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Z1이 좀더 사실적입니다.
시야각은 뭐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사진과 다르게 실제로 보기에는 전혀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리뷰 하는김에 비타도 꺼내 봅니다.
전원버튼 디자인은 비타 역시 동일합니다.
카메라에 말 많은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입니다! 같은 5인치인 엑스페리아 Z 보다 커졌지만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마감이 아이폰 못지않게 매우 좋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는 광고보다는 그저 그렇긴 한데, 카메라 관련해서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이 있네요. 스펙은 뭐 스냅 800 사용했으니 말할것 없고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Z보다 엄청 잘 되었습니다. 3,000 mAh 배터리 최적화 또한 GOOD ! 오래 씁니다. 내년에 나올 엑스페리아 Z2가 매우 매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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