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anq에서 진행한 체험단 10기 Beagle Bone Black의 체험단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의 포부와는 달리 여러 개인 사정으로 거의 설치기 수준으로 정리가되어 아쉬움이 남는 한달인 듯합니다.
우선 제가 써본 미니 PC의 종류는 그 유명한 라즈베리 파이, 그리고 마스보드 A10, 그리고 체험단으로 진행한 Beagle Bone Black입니다.
그중... 사용편리성(보드판매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등)이나, 성능은 단연 Beagle Bone Black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분투를 돌려서 심플한 개인피씨로 써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단... 단점을 뽑으라면 아무래도 하나밖에 없는 USB Host Port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우선 PC로 쓰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USB Port입니다. 허브가 반드시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아쉬움중에 하나는 microHDMI 젠더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 사견입니다만... microHDMI 슬롯 위치가 USB아래쪽에 위치하고, 변환 젠더 자체의 크기가 있어서 USB포트를 사용하기에 약간은 까다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공되는 설치 이미지의 퀄러티라든가, 종류, 그리고 내장 eMMC로 이미지를 옮기는 것등의 편리성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정리한 설치기 위주의 글들입니다.
비글보드 개봉 및 처음 사용하기 : http://cafe.naver.com/ohboard/81
비글본 블랙에 MicroSD부팅용 ubuntu를 설치하자 : http://cafe.naver.com/ohboard/86
비글본 블랙의 SD에 설치된 우분투를 eMMC에 설치하기 : http://cafe.naver.com/ohboard/117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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