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1차 발매국인 미국의
애플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급한 맘에 후다닥 포장부터 뜯어야 하는데
개봉기도 써야겠고 카메라는 없고...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아이폰5s로 일단 찍었습니다.
일다 비닐 제거전 옆면에 가지런히 새겨진 아이패드 에어~~~~
공기처럼 가볍다는 건지 확실히 이전세대 아이패드 패키지보다 훠~~~~얼씬 가볍네요.
꼭 아이패드 미니 패키지를 들고 있는 기분입니다.
박스앞면에는 기기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구요.
제가 구입한건 실버 버전이라 하얀 아이패드의 모습이 사진으로 새겨져 있네요 ^^
박스를 열면 박스에 꽉맞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패드!!!!
패키지 구성방식은
아이패드 1때부터 쭈~~~~욱 변함이 없군요 ㅎㅎ
처음 마주한 모습은....
음... 아이패드 미니를 늘려놓은거 같아!!! 였습니다
구성품은 아이패드 에어, 어댑터, 라이트닝 케이블, 잡다구리 설명서 쪼가리....
이 구성도 이전 세대에서 변함이 절대 없네요.
항상 새 아이패드를 뜯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애플!!! 이어폰 하나만 넣어주면 안되겠니 ㅡㅡ;;
가격은 아이팟보다 훨씬 비싸고만 이어폰 하나 안넣어 주고 진짜 짜다 짜.
자 이제 등짝을보자!!
개봉기이므로 필름 부착 전인지라 행여 기스날까 비닐도 못뜯고 뒷태 사진을 찍는 이소심함 ㅎㅎㅎ;;
뒷판만 보면 아이패드 미니인줄 알거 같이 생겨 먹었습니다.
전원도 넣었지만 역시나 비닐 미제거 상태 ㅎㅎㅎㅎ;;;
봉쥬르~~~
나도 안녕~~~ ^^
아직 복원전이라 깔린 앱이 없고 그냥 기본 순정의 상태에요.
필름 붙이기 전이지만 화면 정말 쨍하고 밝네요
감동 감동 ㅠㅠ
아이패드 미니만 일년간 쓰다보니
9.7인치의 넓은 레티나!!!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이제 퇴근하고 복원부터 해야겠네요.
요번 세대는 앞뒤판 필름만 붙이고 별다른 케이스 안씌우고
파우치에 담아 다닐 생각입니다.
에어의 가벼움을 케이스로 늘려버리고 싶진 않네요. ^^
나중에 정발되면 스마트 커버나 하나 사보던가 하죠 머 ㅎㅎ
요약
1. 첫느낌 아이패드 미니를 늘려놓은 기분
2. 무게감은 아이패드 미니와 큰차이 못느끼겠음
아이패드 에어 게임 로딩속도 영상
http://dodohanbbo.blog.me/80201891706
유튭에 업로드가 자꾸 에러나서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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