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은 스크린과 프로젝터 하나 장만하는 것일텐데요~
저는 스크린과 프로젝터 보다는 빅디스플레이로 결정하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준비하여
저만의 전용방에 마련하였습니다~
와이프를 설득하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대신 컴터게임 포기하고 그 시간에 나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갖겠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제 동생이 인테리어 하는 넘이라 큰 돈 들이지 않고 방 한쪽에 이렇게 70인치 TV를 세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구요..
제 13인치 놋북하고 비교하니 그 크기가 짐작되리라고 봅니다.
서라운드 스피커도 설치했구요...
스포츠 볼 때 정말 장난 아닙니다^^
XBOX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직은 애가 없어서 제 와이프하고 한 번씩 즐기고 있는데...
처음에 구입해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잘 하지 않네요.
요건 노트북을 RGB 케이블로 연결해봤습니다.
무선키보드하나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온라인 게임 같은거 하면 쥑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을 때 이 공간에서 한 2시간 정도 있음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네요...
와이프도 제가 짜증을 안내니 좋아하구요..
여자들.. 남자들이 이런 공간 만드는거 정말 긍정적인 부분이 많으니 받아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둘이 영화보면 같이 사는 재미도 많이 느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소파 포함한 전체 모습을 남겨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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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