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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맘에 드는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아이폰5 를 약 1년정도 생폰으로 사용하다 보니 상처가 여기저기 나서 케이스로 감싸주기위해 범퍼를 알아보다 발견한 스워드 알루미늄 범퍼...
스워드 알루미늄 범퍼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눈에 띈 녀석이 레드얼럿 이네요...
제 눈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이쁜 디자인 같습니다...
다른 케이스와 달리 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폰 버튼 부분까지 덮어준다는 점 입니다..
레드얼럿 로고 부분...
아쉬운 부분...
일단 7만원에 가까운 가격...
솔직히 너무 비싼듯 합니다...딱히 다른게 맘에 들었음 안샀을...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진동변환 스위치의 마감...
스위치 윗 부분처럼 둥글게 마감 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비 퀄리티를 내려면 좀 더 신경써야 할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 그럼에도 디자인이 이뻐서 용서하고 사용 중 입니다...
솔직히 퀄리티는 더 안올려도 되니 가격만 싸진다면 나무랄데 없는 케이스라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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