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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 사용기 입니다.
이번엔 크리스프 CSK-61M CD/ 카세트프레이어 / 라디오 사용기입니다.
간편하게 블루투스로 듣기도
하지만
예전 노래 같은 경우는 음원도 없고CD나 테잎등을 좋아해서 하나를 샀습니다.
요즘 응사가 유행해서 그런가 초딩시절에서 테이프나 CD로 듣던 그 기분도 내고 싶었구요. -> 이게 어쩌면 가장큰이유
실물입니다.
우선 CD를 틀어놓았구요.
테잎도 들어봤는데 소리도 잘 납니다.
테이프 모드로 한뒤 Stop 누르면 테이프 입구가 열려요.
(테이프 재생중엔 당연히 stop은 음악 정지구요. 테이프모드인데 재생안할 시 입니다.)
CD는 손으로 수동으로 열어야 하지만요.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오토리버스는 안되네요.
그시절엔 오토리버스가 진짜 짱 좋은 기능이었는데!!!!!!!!!!!!!!!!!!!!
라디오채널은 오토리버스가 안된다는 점에서 확인하하셨겠지만 다이얼식입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쿠폰 먹이고 모아두었던 포인트털어서 29900원에 샀고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제가 살땐 판매가가 자체 할인 해서 37510원이었는데 400원 더 내려갔네요
그래서 요즘엔 회현역 지하상가에서 산 테잎 뭉치 듣는 맛에 살아요.
그냥 막 있길래 이것저것 사서 듣는데
제일 충격은 종신옹이네요.
1집이 있어서 사서 듣는데 미성이었다는 말은 있어지만 진짜 정확한 발음말곤비슷한게 없어요
완전 미성.
여튼 좋네요.
추천 포인트 : 저렴한 가격 (현 기본판매가 37,110원)
다양한 기능
옛날 감성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격 혹은부모님께 추천
비추천포인트 : 오토리버스나 리모컨등 편의 기능을 원하시는 분에겐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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