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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플러스(Google+)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메일 주소를 모르는 다른 구글플러스 사용자에게 지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구글플러스 커넥션(Google+ connection) 기능을 이용하면 구글플러스 사용자라면 이메일 주소를 모르는 다른 사용자에게 지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지메일에서 보내는 대상 쪽에 위치한 구글플러스 커넥션 목록을 이용해 상대방이 구글플러스만 사용하고 있다면 지메일을 보낼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해 보낸 이메일은 상대방 지메일 편지함에 있는 소셜 탭으로 도착한다. 만일 상대방이 구글플러스에서 같은 서클에 들어가 있다면 지메일 기본 탭에 이메일이 도착한다. 이메일 회신만 하지 않는다면 서로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답장을 보내면 상대방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구글플러스 커넥션을 통한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수신 상대를 제한하거나 구글플러스 서클별로 필터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은 구글플러스 모든 사용자에게 수신 받는 상태다. 따라서 이런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대량 이메일이 쏟아질 우려도 있다. 구글플러스 사용자라면 이메일 수신 설정에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얘기다. 구글 발표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29831&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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